아리스토텔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B.C. 384-322 == 개요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중 하나로 플라톤의 제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개인 가정 교사였다. == 사상 == 진리가 사...)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B.C. 384-322
'''아리스토텔레스'''({{llang|grc|Ἀριστοτέλης}}, 기원전 384년~322년)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중 하나로 [[플라톤]]의 제자이자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3세]]의 개인 가정 교사였다.


== 개요 ==
== 생애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중 하나로 [[플라톤]]의 제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개인 가정 교사였다.
{{빈 문단}}


== 사상 ==
== 사상 ==
진리가 사물 그 안에 있으며 내재 사물과 진리가 하나라는 뜻인 일원론을 주장했다. 그는 현상을 보고 관찰 분석해야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근대 과학자들의 연구 태도와 유사하다. 참고로 스승 플라톤은 이원론자였는데 이원론은 진리가 사물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사물 밖에 있다는 뜻이다. 일원론과 이원론의 차이를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종이 하나가 있다고 해보자. 이 사물(종이) 안에 진리가 있다는 주장은 일원론이고 이 사물 안에 진리가 없으며 진리가 사물 밖에 있다는 주장은 이원론이다.
진리가 사물 그 안에 있으며 내재 사물과 진리가 하나라는 뜻인 일원론을 주장했다. 그는 현상을 보고 관찰 분석해야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근대 과학자들의 연구 태도와 유사하다. 참고로 스승 플라톤은 이원론자였는데 이원론은 진리가 사물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사물 밖에 있다는 뜻이다. 일원론과 이원론의 차이를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종이]] 하나가 있다고 해보자. 이 사물(종이) 안에 진리가 있다는 주장은 일원론이고 이 사물 안에 진리가 없으며 진리가 사물 밖에 있다는 주장은 이원론이다.


플라톤은 종교적 측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적 측면<ref>사물을 두고 현상을 분석하는 현대 과학자의 태도와 유사</ref>에서 진리에 접근한 셈이었다.  
플라톤은 종교적 측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적 측면<ref>사물을 두고 현상을 분석하는 현대 과학자의 태도와 유사</ref>에서 진리에 접근한 셈이었다.


{{각주}}
{{각주}}
{{서양철학}}
{{서양철학}}
[[분류:그리스의 학자]]
[[분류:철학자]]
[[분류:철학자]]
[[분류:그리스의 인물]]
[[분류:서양철학]]
[[분류;서양철학]]

2018년 6월 17일 (일) 00:22 기준 최신판

아리스토텔레스(고대 그리스어: Ἀριστοτέλης, 기원전 384년~322년)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중 하나로 플라톤의 제자이자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3세의 개인 가정 교사였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사상[편집 | 원본 편집]

진리가 사물 그 안에 있으며 내재 사물과 진리가 하나라는 뜻인 일원론을 주장했다. 그는 현상을 보고 관찰 분석해야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근대 과학자들의 연구 태도와 유사하다. 참고로 스승 플라톤은 이원론자였는데 이원론은 진리가 사물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사물 밖에 있다는 뜻이다. 일원론과 이원론의 차이를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종이 하나가 있다고 해보자. 이 사물(종이) 안에 진리가 있다는 주장은 일원론이고 이 사물 안에 진리가 없으며 진리가 사물 밖에 있다는 주장은 이원론이다.

플라톤은 종교적 측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적 측면[1]에서 진리에 접근한 셈이었다.

각주

  1. 사물을 두고 현상을 분석하는 현대 과학자의 태도와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