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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의 강화판. 간단하게 투수가 단 한명의 타자도 1루로 출루를 허용하지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즉 정규 9이닝 게임에서 27명의 타자를 타석에서 요리하는 것. [[볼넷]], [[몸에 맞는 볼]], 실책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오로지 투수의 투구로만 경기가 끝난다. 정말 달성하는 것 자체가 기적일 정도로 어려운 기록이며, KBO 리그 1군 경기에선 아직 달성한 선수가 없고, 2군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이용훈]]이 [[2011년]] [[9월 1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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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화) 12:51 기준 최신판
No hit no run
의미[편집 | 원본 편집]
한 경기에서 선발투수가 9이닝 이상 던지면서, 안타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한 경우를 말한다. 반대개념으로는 사이클링 히트가 있다.
조건[편집 | 원본 편집]
완투승 + 완봉승 + 0 피안타 + 0 자책점 등등 하나만 이루기도 힘든 기록을 한방에 헤치우는 대기록. 물론 포볼이나 수비수의 실책으로 인한 출루는 인정되지만 실점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여간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 아니다. 특히 반드시 승리한 게임에서만 인정되기에 잘 던지고도 무승부로 기록이 인정되지 않은 눈물나는 선수들도 몇몇 있다.
기록 보유자들[편집 | 원본 편집]
KBO 리그[편집 | 원본 편집]
순서 | 기록일 | 투수 | 소속팀 | 상대팀 |
---|---|---|---|---|
1호 | 1984년 5월 5일 | 방수원 | 해태 타이거즈 | 삼미 슈퍼스타즈 |
2호 | 1986년 6월 5일 | 김정행 | 롯데 자이언츠 | 빙그레 이글스 |
3호 | 1988년 4월 2일 | 장호연 | OB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 |
4호 | 1988년 4월 17일 | 이동석 | 빙그레 이글스 | 해태 타이거즈 |
5호 | 1989년 7월 6일 | 선동렬 | 해태 타이거즈 | 삼성 라이온즈 |
6호 | 1990년 8월 8일 | 이태일 | 삼성 라이온즈 | 롯데 자이언츠 |
7호 | 1993년 4월 30일 | 김원형 | 쌍방울 레이더스 | OB 베어스 |
8호 | 1993년 9월 9일 | 김태원 | LG 트윈스 | 쌍방울 레이더스 |
9호 | 1997년 5월 23일 | 정민철 | 한화 이글스 | OB 베어스 |
10호 | 2000년 5월 18일 | 송진우 | 한화 이글스 | 해태 타이거즈 |
11호 | 2014년 6월 24일 | 찰리 쉬렉 | NC 다이노스 | LG 트윈스 |
12호 | 2015년 4월 9일 | 유니에스키 마야 | 두산 베어스 | 넥센 히어로즈 |
메이저리그[편집 | 원본 편집]
일본프로야구[편집 | 원본 편집]
퍼펙트 게임[편집 | 원본 편집]
노히트노런의 강화판. 간단하게 투수가 단 한명의 타자도 1루로 출루를 허용하지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즉 정규 9이닝 게임에서 27명의 타자를 타석에서 요리하는 것. 볼넷, 몸에 맞는 볼, 실책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오로지 투수의 투구로만 경기가 끝난다. 정말 달성하는 것 자체가 기적일 정도로 어려운 기록이며, KBO 리그 1군 경기에선 아직 달성한 선수가 없고, 2군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이용훈이 2011년 9월 1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