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틀:넘겨주기 있음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발할라: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은 베네수엘라의 인디 게임 개발사 Sukeban Games(스케반 게임즈)에서 나온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Sukeban Games
장르	인디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플랫폼	Windows, PS Vita
모드	싱글 플레이
언어	영어 한국어(비공식)
엔진	게임메이커
이전작	2064: Read Only Memories

상세

2070년 근미래의 어느 도시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어떤 바의 바텐더가 되어서 바를 찾아오는 손님에게 칵테일을 대접하고 손님의 개인사와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중심이다. 비주얼 노벨을 표방하고 있지만 흔히 알려져있는 비주얼 노벨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 진행을 완전한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지 않고 선택지가 없으며 소소한 미니 게임들이 추가되어있는 게임으로 등장인물간 대화만 간접적인 소설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바텐더와 술, 뒷골목이 등장하는 작품이라 성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조크와 이야기, 직접적인 성적 표현이 자주 나오며 사이버펑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나노머신, 안드로이드(작중에선 릴림)와 공존 문제, 인체 및 유전자 개조, 해커, 바디슈츠, 매춘, 기업 기술 독재 및 과학만능주의, 범죄조직과 안좋은 치안, 높은 범죄율, 부패한 정부와 결탁한 경찰를 필두로 한 디스토피아 요소 등 사이버펑크, SF물하면 생각할만한 소재, 클리셰들이 등장한다.

시놉시스

서기 207X년, 글리치 시티

탈세의 천국으로 기업들과 범죄 조직들이 다스리는
존재하지 말아야할 도시.

이 도시에선,
모든 이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나노머신에 감염되어있으며
부패한 정부의 개들인 "화이트 나이츠"가 그 배후에 있다.

이곳은 이미 모든 폭력이 일상으로 자리잡아
힘없는 자들의 생활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대다수가 이런 현실에서 도피하려 하였다.
일부는 자신의 직업이나 가족이나 공부에 열중하였고,
일부는 이곳을 탈출하고자 하였고,
나머지는 그냥... 포기하였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술잔에서 답을 찾는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빈민가 근처의 작은 거리에,
BTC-바 인증번호 VA-11의 Hall A가 위치한다...

...하지만 저대로 읽으면 발음이 꼬이기 일수라, 그냥 다들 "발할라" 라 부른다.

발할라는 콘크리트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오아시스이자, 지친 영혼을 기다리는 영적인 분수이다.

그리고 바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 장소이다.

시스템

게임 인터페이스_1	게임 인터페이스_2

등장인물

이와 관련한 주제는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등장인물에서 다룹니다.

OST

이와 관련한 주제는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OST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