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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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신전의 무녀 견습 ===
=== 제2부 신전의 무녀 견습 ===
*:에렌페스트 영지 신전의 신관장 페르디난드는 정변과 영지 내의 아렌스바흐 파벌의 전횡으로 마력과 행정, 재정적 부담이 자신에게 몰린 것을 완화하기 위해 마인을 이용하려 한다. 이를 위해 마인은 신전의 각종 업무를 위해 마력을 바치는 한편 페르디난드의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에렌페스트 영지 신전의 신관장 페르디난드는 정변과 영지 내의 아렌스바흐 파벌의 전횡으로 마력과 행정, 재정적 부담이 자신에게 몰린 것을 완화하기 위해 마인을 이용하려 한다. 이를 위해 마인은 신전의 각종 업무를 위해 마력을 바치는 한편 페르디난드의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무녀 견습으로서의 수하들과 관계를 깊이 하던중, 이들을 통해 신전 고아원의 실상을 알게 된 마인은 페르디난드의 허가를 얻어 고아들을 부려 종이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고아원의 환경을 개선시키며 인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무녀 견습으로서의 수하들과 관계를 깊이 하던중, 이들을 통해 신전 고아원의 실상을 알게 된 마인은 페르디난드의 허가를 얻어 고아들을 부려 종이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고아원의 환경을 개선시키며 인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마인의 이상성을 눈여겨본 페르디난드는 영주의 허가를 받아 그녀의 기억을 읽어 마인의 전생을 엿보면서, 그녀가 가족에게 느끼는 애틋함에 혼란을 겪는다.
*:마인의 이상성을 눈여겨본 페르디난드는 영주의 허가를 받아 그녀의 기억을 읽어 마인의 전생을 엿보면서, 그녀가 가족에게 애틋함에 혼란을 겪는다.
*:전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한 율겐슈미트에서 평민이면서 율겐슈미트 최상위권의 마력을 가진 마인이 귀족이 되지 않고 끝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페르디난드는 그녀의 양부가 될 사람을 찾으면서 마인이 귀족으로서의 교양을 갖출 수 있도록 가르친다. 페르디난드의 이복형인 영주 질베스타는 상담을 듣고 신분을 숨기고 마인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사람됨을 알아본다.
=== 제3부 영주의 양녀 ===
*:한편 마인의 동생 카밀이 태어난 것과 비슷한 시기에 고아원에 맡겨진 아기 디르크 또한 마인처럼 마력이 폭주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마인과 페르디난드는 마인의 안위를 위해 이를 숨기려 하지만 신전장이 마인에게 붙인 시종 델리아를 통해 신전장에게 알려지고, 신전장은 디르크를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한편 마인을 팔아넘겨 이득을 챙기려 한다.
*:페르디난드가 부재한 사이 신전장이 아렌스바흐의 귀족을 끌어들여 마인을 배제하려 습격하자 질베스타가 난입, 마인이 자신의 양녀라고 선언하며 영주의 딸을 해하려 한 죄와 그동안 저질러오던 비리 등의 죄목으로 그들을 체포한다. 하지만 질베스타의 양녀로 들어가게 된 이상 원래 신분 또한 격을 맞출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촌형인 영지 기사단장 칼스테드의 숨겨진 자식으로 꾸미기 위해 평민 마인은 이 습격으로 죽은 것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인의 가족을 불러 마인과 가족들이 다시는 서로 가족으로 부르지 않는다는 계약 마술<ref>계약 대상들이 내용을 이행할 것을 강제하는 마법. 계약 위반의 정도에 따라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ref>을 걸며, 헤어지는 자리에서 마인은 무녀로서 가족들을 축복한다.
===제3부 영주의 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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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
===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

2017년 1월 28일 (토) 11: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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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1권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本好きの下剋上 ~司書になるためには手段を選んでいられません~)는 카즈키 미야가 지은 일본판타지 소설이다. 2013년 9월부터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웹 소설로, 2015년 1월부터 TO 북스를 통해 서적화되고 있다. 서적판의 삽화는 시나 유가 맡았다. 현재 제5부를 연재하고 있고 서적으로 제2부 『신전의 청색 무녀 견습』까지 발매되어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6년 8월부터 정식 발매되었다.

등장인물

줄거리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1부 병사의 딸

  • 책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모토스 우라노는 다니던 대학의 도서관 사서로 내정받은 후 집에서 무너진 책무더기에 깔려 죽은 후, 이세계의 율겐슈미트 왕국에서 마력의 폭주로 죽은 서민 소녀 마인의 몸을 차지하여 마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책을 접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마인이지만 현대의 지식을 이용해 직접 책을 만들면 된다는 생각에 가족과 소꿉친구 러츠의 보살핌을 받으며 종이와 책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다가 글을 배우던 연줄을 통해 율겐슈미트의 기술로 재현 가능한 현대의 상품들에 가치를 느낀 상인 벤노의 지원을 받아 종이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7세가 되어 정식으로 주민등록을 얻기 위한 세례식을 치르던 중 신전의 도서관을 보게 되자 신전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나 신전의 실상을 설명해주는 주변의 만류에 그만두기로 하지만, 마인의 마력과 재력을 본 신전측에서 그녀를 놓아주지 않아 보다 나은 조건으로 신전에 들어가기를 교섭하려 한다. 하지만 신전장은 마인의 신분을 명확히 알게 되자 귀족으로서 그녀를 빼앗으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싸우는 부모님을 본 마인은 마력을 폭주시켜 그 자리의 모두를 제압한다.
    마력으로 신전장은 물론 그녀의 부모도 위험하다는걸 지적한 신관장의 만류와 중재로 마인은 귀족 출신 신관과 같은 푸른 무녀로 신전에 적을 두게 된다.

제2부 신전의 무녀 견습

  • 에렌페스트 영지 신전의 신관장 페르디난드는 정변과 영지 내의 아렌스바흐 파벌의 전횡으로 마력과 행정, 재정적 부담이 자신에게 몰린 것을 완화하기 위해 마인을 이용하려 한다. 이를 위해 마인은 신전의 각종 업무를 위해 마력을 바치는 한편 페르디난드의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무녀 견습으로서의 수하들과 관계를 깊이 하던중, 이들을 통해 신전 고아원의 실상을 알게 된 마인은 페르디난드의 허가를 얻어 고아들을 부려 종이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고아원의 환경을 개선시키며 인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마인의 이상성을 눈여겨본 페르디난드는 영주의 허가를 받아 그녀의 기억을 읽어 마인의 전생을 엿보면서, 그녀가 가족에게 느끼는 애틋함에 혼란을 겪는다.
    전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한 율겐슈미트에서 평민이면서 율겐슈미트 최상위권의 마력을 가진 마인이 귀족이 되지 않고 끝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페르디난드는 그녀의 양부가 될 사람을 찾으면서 마인이 귀족으로서의 교양을 갖출 수 있도록 가르친다. 페르디난드의 이복형인 영주 질베스타는 상담을 듣고 신분을 숨기고 마인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사람됨을 알아본다.
    한편 마인의 동생 카밀이 태어난 것과 비슷한 시기에 고아원에 맡겨진 아기 디르크 또한 마인처럼 마력이 폭주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마인과 페르디난드는 마인의 안위를 위해 이를 숨기려 하지만 신전장이 마인에게 붙인 시종 델리아를 통해 신전장에게 알려지고, 신전장은 디르크를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한편 마인을 팔아넘겨 이득을 챙기려 한다.
    페르디난드가 부재한 사이 신전장이 아렌스바흐의 귀족을 끌어들여 마인을 배제하려 습격하자 질베스타가 난입, 마인이 자신의 양녀라고 선언하며 영주의 딸을 해하려 한 죄와 그동안 저질러오던 비리 등의 죄목으로 그들을 체포한다. 하지만 질베스타의 양녀로 들어가게 된 이상 원래 신분 또한 격을 맞출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촌형인 영지 기사단장 칼스테드의 숨겨진 자식으로 꾸미기 위해 평민 마인은 이 습격으로 죽은 것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인의 가족을 불러 마인과 가족들이 다시는 서로 가족으로 부르지 않는다는 계약 마술[1]을 걸며, 헤어지는 자리에서 마인은 무녀로서 가족들을 축복한다.

제3부 영주의 양녀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제5부 여신의 화신

설정

총 7개의 속성에 대응하여 대신이 있으며, 대신의 권속으로 각각 12신이 있다.

  • 빛의 여신, 어둠의 신
    빛의 여신의 상징은 태양을 의미하는 왕관, 어둠의 신의 상징은 밤하늘을 의미하는 검은 망토이다. 다른 대신과 달리 이들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고, 영주후보생만이 치를 수 있는 특별한 의식을 통해 이름을 얻을 수 있으며 사람마다 다르다 한다.
  • 물의 여신
    플루트레네, 봄의 여신이며, 상징은 지팡이, 상징색은 녹색이다. 흙의 여신에게 위안을 주고 생명의 싹을 돕는다. 변화와 치우를 주는 순수함의 상징. 배우자나 연인, 마음을 움직이는 자에 빗대어 진다.
  • 불의 신
    라이덴샤프트, 여름의 여신이며 상징은 창, 상징색은 파란색이다.생명의 성장과 단련에 관여하며, 성장과 전투을 도우는 강함의 상징.
  • 바람의 여신
    슈체리아, 가을의 여신이며 상징은 방패,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힘들 되찾아 돌아오는 생명의 신을 막는다. 보호와 교통을 관장하며, 속도의 상징이다.
    • 메스티오노라
      지혜의 여신이며, 상징은 책이며 메스티오노라의 책인 구루트리하이트는 왕의 증표이다. 일부 영지의 이야기 안에서는 흙의 여신과 생명의 신의 딸이며 생명의 신으로부터 숨기 위해 어둠의 신에게 밤하늘같은 머리카락을, 빛의 여신에게 금빛 눈동자를 받아 모습을 바꾸어 바람의 여신의 권속으로 들어갔으며 다른 신들의 신기를 사용할 권한을 받았다 전해진다.
  • 흙의 여신
    게둘리히, 겨울의 여신이며 생명의 신인 에비리베와 부부라고 한다. 상징은 성배, 상징색은 빨강색이다. 겨울동안 생명의 신 에비리베에게 감금된다고 한다. 게둘리히는 보통 자신의 고향, 돌아가야 하는 곳으로 빗대어 진다.
  • 생명의 신
    에비리베, 겨울의 신이며 흙의 여신인 게둘리히와 부부라고 한다. 상징은 검, 상징색은 하양색이다. 흙의 여신을 독점하여 사랑하고 싶어하는 얀데레 신이다.

계절

계절 이름(신의 이름)
물(플류트레네)의 계절
여름 불(라이덴샤프트)의 계절
가을 바람(슈체리아)의 계절
겨울 흙(게둘리히)의 계절

시간

일주일은 7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과 같다. 이중 흙의 날은 안식일이다.

  • 물의 날
  • 싹의 날
  • 불의 날
  • 잎의 날
  • 바람의 날
  • 열매의 날
  • 흙의 날

미디어 믹스

만화판이 연재되고 있다. 만화판 작가는 스즈카(鈴華)이다.

서적 정보

바깥 고리

각주

  1. 계약 대상들이 내용을 이행할 것을 강제하는 마법. 계약 위반의 정도에 따라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