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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마다 구호가 다르다. 각기 다른 출신의 사람들이 이걸 시도할 때 가장 골치 아픈 부분. | 지방마다 구호가 다르다. 각기 다른 출신의 사람들이 이걸 시도할 때 가장 골치 아픈 부분. | ||
'덴디'{{ㅊ|(dandy)}}나 '덴찌'의 경우 천지(天地), [[일본어]]로는 '덴치'(てんち)와 | '덴디'{{ㅊ|(dandy)}}나 '덴찌'의 경우 천지(天地), [[일본어]]로는 '덴치'(てんち)와 닮아 있다.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데덴찌'의 경우 '手天地'(테텐치, ててんち)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는데, [[한자]]를 보다시피 충분히 가능한 일. 상기한 요인 때문인지, [[한국]] 땅에 이 놀이가 들어온 시점은 [[일제 강점기]]라 추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에 비슷한 맥락의 편 가르기가 존재했었다면 [[추가바람]]. | ||
[[KBS]]의 《[[스펀지 (방송)|스펀지]]》, [[MBC]]의 《[[무한도전]]》에서 관련한 내용이 나온 바 있다. | [[KBS]]의 《[[스펀지 (방송)|스펀지]]》, [[MBC]]의 《[[무한도전]]》에서 관련한 내용이 나온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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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수) 19:24 기준 최신판
어린이들의 놀이에서, 셋 이상의 사람을 두 팀으로 가를 때 딱히 기준이 없을 경우 끌어오는 식전행사사전(事前) 게임.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구호가 끝날 시점에 손등과 손바닥 중 하나를 내면 끝. 메이저한 방식은 아니지만, 바위와 보 중 택일하는 베리에이션도 있다고 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참가자들에게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양자택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히 편을 가르는 용도일 경우 아직까지도 애용된다. 가위바위보와 함께 누워서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놀이.누워야만 할 수 있는 놀이면 얘기가 다르다
지방마다 구호가 다르다. 각기 다른 출신의 사람들이 이걸 시도할 때 가장 골치 아픈 부분.
'덴디'(dandy)나 '덴찌'의 경우 천지(天地), 일본어로는 '덴치'(てんち)와 닮아 있다.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데덴찌'의 경우 '手天地'(테텐치, ててんち)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는데, 한자를 보다시피 충분히 가능한 일. 상기한 요인 때문인지, 한국 땅에 이 놀이가 들어온 시점은 일제 강점기라 추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에 비슷한 맥락의 편 가르기가 존재했었다면 추가바람.
KBS의 《스펀지》, MBC의 《무한도전》에서 관련한 내용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