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기리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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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ogyrinus NT.jpg|550픽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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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gyrinus attheyi''


에오기리누스는 [[석탄기]]때 살던 사지동물중 가장 거대했던 동물로 몸길이가 자그마치 4.6m 에 달했고, 무게는 560kg으로 추정되며 속명의 뜻은 '새벽의 올챙이'
에오기리누스는 [[석탄기]] 때 살던 사지동물 중 가장 거대했던 동물로 몸길이가 자그마치 4.6m에 달했고, 무게는 560kg으로 추정되며 속명의 뜻은 '새벽의 올챙이'.


이 동물은 포식자로 사냥 방식은 오늘날의 [[악어]]와 비슷했을것이다. 물에 사는 [[어류]]나 작은 [[양서류]]는 물론 뭍에서 사는 육지동물들도 덮쳤을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로 보아 당시 최상위 포식자였으며 먹이를 잡을때 악어처럼 데스롤을 했을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 동물은 포식자로 사냥 방식은 오늘날의 [[악어]]와 비슷했을 것이다. 물에 사는 [[어류]]나 작은 [[양서류]]는 물론 뭍에서 사는 육지동물들도 덮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로 보아 당시 최상위 포식자였으며 먹이를 잡을 때 악어처럼 데스 롤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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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영국]] 북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연대는 [[고생대]] [[석탄기]] 모스코비안절로 추정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생물 학자인 제니퍼(Jennifer A. Clack)가 1869년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에 의해서 명명된 양서류 [[폴리데르페톤]](Pholiderpeton)은 에오기리누스와 같은 종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폴리데르페톤의 학명이 살아있는걸 보면 이주장은 인정 받지 못한걸로 보인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생물 학자인 제니퍼(Jennifer A. Clack)가 1869년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에 의해서 명명된 양서류 [[폴리데르페톤]](Pholiderpeton)은 에오기리누스와 같은 종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폴리데르페톤의 학명이 살아있는 걸 보면 이 주장은 인정 받지 못한 걸로 보인다.
{{각주}}
[[분류:고생물]]

2023년 9월 6일 (수) 12:03 기준 최신판

에오기리누스
Eogyrinus Attheney. Wellcome M0006666.jpg
학명
Eogyrinus attheyi
Watson, 1926
생물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상목 파충형류(Reptiliomorpha)
†엠볼로메레스목(Embolomeri)
†에오기리누스과(Eogyrinidae)
†에오기리누스속(Eogyrinus)
E. attheyi

Eogyrinus NT.jpg
복원도


에오기리누스는 석탄기 때 살던 사지동물 중 가장 거대했던 동물로 몸길이가 자그마치 4.6m에 달했고, 무게는 560kg으로 추정되며 속명의 뜻은 '새벽의 올챙이'.

이 동물은 포식자로 사냥 방식은 오늘날의 악어와 비슷했을 것이다. 물에 사는 어류나 작은 양서류는 물론 뭍에서 사는 육지동물들도 덮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로 보아 당시 최상위 포식자였으며 먹이를 잡을 때 악어처럼 데스 롤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화석은 영국 북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연대는 고생대 석탄기 모스코비안절로 추정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생물 학자인 제니퍼(Jennifer A. Clack)가 1869년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에 의해서 명명된 양서류 폴리데르페톤(Pholiderpeton)은 에오기리누스와 같은 종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폴리데르페톤의 학명이 살아있는 걸 보면 이 주장은 인정 받지 못한 걸로 보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