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 기관단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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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원 ==
== 제원 ==
* 국가: 대한민국
* 종류: 기관단총
* 개발자: 국방과학연구소, 대우정밀
* 개발년도: 1977~1980
* 생산자: 대우정밀 (현 S&T 모티브)
* 생산년도: 1980~현재
* 사용년도: 1981~현재
* 무게: 2.87kg
* 길이: 653mm (개머리판 축소) / 838mm (개머리판 확장)
* 총열: 263mm, 12인치 1회전
* 사용탄: .223 레밍턴
* 작동구조: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 연사속도: 700~900rpm
* 유효사거리: 250m


== 개발 ==
== 개발 ==

2015년 4월 22일 (수) 17:13 판

K1A 기관단총(케이 원 에이)은 국방과학연구소대우정밀(현 S&T 모티브)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 소화기로, 최초의 무기라는 뜻인 K1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대우정밀에서 생산되었으며 1981년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으로 사용되고 있다. .223 레밍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총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M3 기관단총을 대체한다는 개발 목적에 의해 개발자와 제조사는 물론 최대 사용자인 대한민국 국군에서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음을 존중하여 기관단총이라 분류하고 있다.

제원

  • 국가: 대한민국
  • 종류: 기관단총
  • 개발자: 국방과학연구소, 대우정밀
  • 개발년도: 1977~1980
  • 생산자: 대우정밀 (현 S&T 모티브)
  • 생산년도: 1980~현재
  • 사용년도: 1981~현재
  • 무게: 2.87kg
  • 길이: 653mm (개머리판 축소) / 838mm (개머리판 확장)
  • 총열: 263mm, 12인치 1회전
  • 사용탄: .223 레밍턴
  • 작동구조: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 연사속도: 700~900rpm
  • 유효사거리: 250m

개발

1976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사용되었던 구식 M3 기관단총을 대체할 수 있는 총기를 요구하자 이미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1972년부터 M16A1 돌격소총을 대신할 수 있는 국산 돌격소총을 개발중이던 국방과학연구소는 진행중인 XB 소총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새로운 총기개발에 착수하였다.

특수전사령부는 임무성격에 따라 가벼우면서도 기존 기관단총을 상회하는 화력, 그리고 국산이라는 잇점을 살려 단가가 낮으며 손쉽게 정비가 가능한 것을 요구하였다. 간단하군. 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을 만들자. 최초의 프로토타입은 1980년에 완성되었으며 1981년부터 국군에 공급되었는데 바로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화력의 증가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반동, 소음, 총구화염이 일어났는데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조준 불가는 물론 야간에 전혀 사용할 수 없었으며 심한 반동이 지속될 경우 개머리판이 부러지는 등 실전에서 전혀 쓸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문제점들은 기존 나팔형 소염기 대신 새로운 소염기를 부착하며 해결되었다. 신형 소염기는 우측 상단에 세 구멍이 뚫려있는데 기존의 단점을 없애는 큰 효과를 보여주었다. 기존에 공급된 물량은 전량 회수되어 신형 소염기로 개량되었으며, 이 모델이 바로 1982년부터 생산된 K1A이다. 개머리판은 개량되지 않았으니 여전히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징

변형

  • XK1: 프로토타입.
  • K1: 1차 양산 모델. 전량 K1A로 개량되었다.
  • K1A: 2차 양산 모델.

사용국

  • 대한민국: 제식 기관단총이다.
  • 방글라데시
  • 세네갈: 2003년 280정 구매.[1]
  • 인도네시아
  • 파푸아뉴기니: 2013년 구매.[2]

주석

  1. 국방부, "세네갈행 총기류는 정식 수출품" [1]
  2. S&T모티브,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軍․警에 총기 수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