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s, Please/세계관 및 설정

작중 시점은 1982년이다.

국가[편집 | 원본 편집]

아스토츠카(Arstotzka)[편집 | 원본 편집]

Glory to Arstotzka.
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

주인공의 모국이자 게임의 주 무대.

콜레치아(Kolechia)[편집 | 원본 편집]

아스토츠카의 서쪽에 위치해있는 국가.

안테그리아(Antegria)[편집 | 원본 편집]

리퍼블리아(Republia)[편집 | 원본 편집]

오브리스탄(Obristan)[편집 | 원본 편집]

Obristan above all.
오브리스탄 최고.

북방에 있으며 전쟁을 겪지 않았기에 연합 연방과 같이 상태가 좋은 편인 국가이다. 조르지가 소개 시켜주는 여권 제작자의 도움을 받아 위조 여권을 만들면 아스토츠카를 떠나 이곳으로 망명을 갈 수도 있다.

조르지가 이 나라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며, 북방에 있어서 그런지 겨울이 되면 눈이 소복히 쌓여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고 한다.

임포르(Impor)[편집 | 원본 편집]

게임 19일차에 아스토츠카와 무역 분쟁이 일어나서 아스토츠카에서 오는 모든 상품을 거절한 적이 있는 국가다. 아스토츠카 역시 그레스틴 국경 검문소에 오는 모든 임포르인들의 입국을 거부하는 걸로 보복을 했으며, 결국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여 아스토츠카에 대한 무역 제재를 취소한다.

연합 연방국(United Federation)[편집 | 원본 편집]

오브리스탄과 함게 나라 상태가 좋은 편에 속하는 국가. 작중 묘사를 보면 기술이 진보된 강대국으로 보인다.

기타 단체[편집 | 원본 편집]

EZIC[편집 | 원본 편집]

Glory to the new Arstotzka.
새로운 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

부패한 아스토츠카를 무너뜨리려는 혁명 단체. 풀네임은 THE ORDER OF THE EZIC STAR(에직 별의 결사단)이다. EZIC의 혁명의 성공 여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코브라스탄(Cobrastan)[편집 | 원본 편집]

여권도 없이 온 조르지가 여권을 가져오라는 플레이어의 말에 누가봐도 대충 만든 위조 여권을 만들어 가져오는데, 이 위조 여권에 적혀있는 가상의 국가이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6년 전쟁(Six-Year War)[편집 | 원본 편집]

본편 시작 이전에 아스토츠카와 콜레치아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이 전쟁의 여파로 아스토츠카는 그레스틴의 동쪽을 탈환하고, 검문소를 설치하여 그레스틴의 국경을 다시 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노동 복권에 당첨되어 이 국경소에서 일하는 것이 이 게임의 프롤로그.

전쟁이 끝난 후에도 아스토츠카와 콜레치아는 여전히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스토츠카의 진실(The Truth of Arstotzka)[편집 | 원본 편집]

날이 시작 하기 전 매일 등장하는 신문. 작중 등장인물들이 뉴스, 신문 등을 언급하면 모두 이것을 뜻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