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d (대화형 인공지능)

Bard
Apprentice Bard
소프트웨어 정보
개발 Google 패비콘.png구글
종류 대화형 인공지능
출시 발표일 2023년 2월 6일[1]
실험 버전 출시일 2023년 5월 11일
상태 서비스중
언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웹사이트 Bard를 소개하는 구글 한국어 블로그
바드 홈페이지[2]

BardLaMDA를 기반으로 한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2023년 5월 11일 180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국어와 영어와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ChatGPT와의 비교[편집 | 원본 편집]

이 글은 구글이 바드라는 새로운 대화형 AI 서비스에 대해 광고한 것이다.
Bard는 사용자에게 신선하고 고품질의 응답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의 지식의 폭과 구글의 언어 모델의 힘을 결합합니다.
이 회사는 우선 컴퓨팅 성능을 덜 요구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경량 모델 버전의 LaMDA를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은 검색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사용해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구글은 이제 검색을 시작으로 최근의 AI 발전을 제품에 도입하고 있다. AI는 사용자가 큰 그림을 보고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한 통찰력을 합성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새로운 인공지능 기능이 구글 검색에 곧 출시될 것이다.
구글블로그에서 Bard를 소개하는 글을 분석한 ChatGPT의 답변[3]


2021년 이후의 자료는 학습하지 않은 ChatGPT와 달리 최신 정보도 답변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hatGPT와 Bard의 비교 기사를 참고해보면,
구글이 Bard 홍보에 사용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새로운 발견을 9살 아이에게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ChatGPT에게 똑같이 질문하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발견한 것에 대한 설명을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한 Bard[4]와 달리 ChatGPT는 제임스 웹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우주망원경이 어린이에게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만을 찾아 답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ChatGPT는 글자를 하나하나 적어내듯 답변을 출력하는 데에 비해, 바드는 완성된 글을 복붙하듯 순식간에 출력해낸다.

또 둘 모두 답변을 다시 요구할 수 있지만, 바드는 이와 별개로 '다른 답안 보기'기능을 통해 처음 보여준 답안 외에도 두가지의 답변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만 바드는 질문한 내역이 기록되기는 하지만 ChatGPT와 같이 세션을 저장하고 불러와 이전에 대화한 내용을 이어서 대화하는 기능이 없다.

다크모드를 지원한다.

뉴스 기사[편집 | 원본 편집]

한겨레, '구글, AI 챗봇 '바드' 전면 오픈…한국어로 묻고 답한다(종합)'
AI타임스, '구글, 챗봇 '바드' 전면 공개...한국어 본격 지원'

각주

  1. 구글 블로그 기준
  2. 실험 버전이다.
  3. 원문ChatGPT Bard소개글 답변.png
  4. 그러나 마지막 답변인 제임스 웹이 태양계 밖의 행성을 최초로 촬영했다는 답변은 오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