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입을 오므린 뒤 바람을 불어서 소리를 내는 행위.[1] 손가락을 넣어서 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휘파람이 존재한다. 영어로는 휘슬(Whistle)이라고 한다.[2]

활용[편집 | 원본 편집]

대중가요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별의별 소리가 다 들어가는 대중가요 특성상 휘파람 소리가 들어가기도 하고, 아니면 제목 자체가 휘파람인 경우가 있다. 아니면 둘 다거나.

휘파람을 사용한 노래[편집 | 원본 편집]

휘파람이 제목인 노래[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머라이어 캐리처럼 휘파람 소리를 성대로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휘슬 레지스터라고 한다. 보통 목소리로는 커버할 수 없는 높은 고음을 부를 때 사용하는데, 휘파람 소리와 비슷하긴 해도 입에서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휘파람이라고 보긴 어렵다. 더군다나 이걸 잘못 사용하면 성대가 엄청 상한다고 한다.
  • 밤에 휘파람을 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층간소음의 원인이 된다.

각주

  1. 단, 성대로 내는 소리가 아니다.
  2. 휘파람 외에 호루라기란 뜻도 있다.
  3. 북한 가요의 그 휘파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