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1 개요[편집]

새찬송가 606장, 통일찬송가 291장에 수록된 찬송가로 주로 장례식 찬송가로 많이 사용하는 찬송가 중 하나이다. 아예 찬송가 분류에 "장례"라고 써 놓았다. 다만 장례곡 답지 않게 코드는 단조가 아닌 장조의 코드를 사용하는 곡이다. 참고로 이 찬송가의 멜로디는 부흥회에 단골 레파토리로 등장하는 곡인 새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와 동일한 멜로디이다.

2 가사[편집]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1절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믿음만 가지고 가겠네
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 주 예비해 두셨네

2절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우리들 거기서 만날 때 기쁜 낯 서로가 대하리

3절
이 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늘에 올라가 만날때
인간의 괴롬이 끝나고 이별의 눈물이 없겠네

4절
광명한 하늘에 계신 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주 앞에 돌리리

<후렴>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4절 후렴 뒤 아멘)

3 기타[편집]

이 찬송가의 후렴 가사인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는 가사 때문에 한국교회의 교인 중 요단강이 죽어서 건너는 강이라는 인식이 꽤 강하게 박혀있다. 이에 대한 설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탈출 이후 광야생활을 종료하고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건넌 강이 이 요단강이기 때문에 일종의 목적지(천국)에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강이라는 인식 때문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전통적인 한국의 무속 사상에서 사람이 죽은 뒤 강을 건너야 한다는 개념(삼도천)이 바로 요단강으로 치환되어서[1] 이러한 의미로 바뀌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실제 원래 영어 가사는 "아름다운 강가"라는 말로 요단강이라는 말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오히려 이 아름다운 강이 의미하는 것은 요한계시록 22장에서 말하는 "생명수 강"을 의미하는 것으로 요단강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아무튼 엔하계 위키에서 종종 말하는 "요단강 익스프레스"라는 말도 이 찬송가 덕분에 생긴 말이다.[2]

4 각주

  1. 한국 교회 내에는 의외로 도교나 샤머니즘적 요소가 많이 들어와 있다. 이를테면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같은 거
  2. 이 요단강 익스프레스는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