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

한국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해성의 후계 대함 미사일의 가칭이다.

해성과 함께 근 미래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대함 미사일로 운용될 예정이다. 램제트 엔진을 이용해 음속의 3배에 달하는 속도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면 밀착비행과 복잡한 회피 기동이 가능하게 할 예정으로 해성이 가진 성능에 속도가 초음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전자전에 대한 대응력을 가지며 레이더 유도 외에도 적외선으로 적함을 추적하는 기능 또한 추가된 고성능 대함 미사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의 야혼트 대함 미사일의 기술 알고리즘이 응용되었고 외형도 야혼트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램제트 엔진을 비롯해 전투체계와 유도체계 및 전자장비 등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하는 것으로 야혼트의 파생형으로도 보기 힘든 독자적인 미사일이다. 9m나 되는 야혼트보다 소형인 전장 6m에 구경은 해성보다 조금 더 크다.

세종대왕급 구축함KDDX, 대구급 호위함과 FFX-3 같은 신형 함들에서 주 대함무장으로 운용될 계획이며 KVLS 수직발사관에 호환된다. 장보고급 잠수함과 장보고3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잠대함 사항도 개발 중이고 F-15K를 비롯한 공군기에도 통합이 가능한 공대함 미사일도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17년 현재, 시험 발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유도탄 개발 사업이니만큼 군 당국에서도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