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급 잠수함

장보고급 잠수함대한민국 해군의 재래식 공격 잠수함이다.

독일 HDW사에서 개발한 209급 잠수함의 한국형이며 한국형 잠수함 사업(KSS)의 일환으로 9척이 건조되어 해군에서 운용중에 있다.

건조[편집 | 원본 편집]

초도함인 장보고함은 독일에서 제작된 걸 직도입했으나, 그 후 동급 함들은 한국의 대우조선에서 건조하였으며 국내 제작시 알려지지 않은 결함을 찾아내 209급을 기반으로 개조하여 209급과는 다른 별개의 합급으로 보기도 한다. 기존의 209급보다 더 소형이지만 성능은 209급 계열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활약[편집 | 원본 편집]

림팩에 참가한 최초의 한국 잠수함으로 참가국의 군함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등 인상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이중 미군 항공모함을 가상격침시킨 장보고함이나 피탐지되지 않고 종료 시간까지 최후 생존한 이종무함의 전적은 잘 알려진 내용으로 해군의 자존심을 세워준 함급이기도 하다.

사건ㆍ사고[편집 | 원본 편집]

동형함[편집 | 원본 편집]

대중문화 속의 장보고급 잠수함[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전쟁 소설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대개 국군의 결전병기로 자주 묘사 되어 나타나는데, 이는 림팩에서 보여준 장보고급의 활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설이나 대중 매체 속 활약은 주인공 보정 등의 과장이 섞여있는 재래식 잠수함의 한계를 반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