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광득 비하 사건[편집 | 원본 편집]
때는 냉전기로, 남북베트남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였다. 이때는 응오딘 지옘 정권 하에서 불교도들이 소수 가톨릭 교도들의 특혜와 그 반대급부에 의한 차별과 억압에 신음하고 있던 시절,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항거하여 존경받던 고승 틱광득 스님이 분신 자살한 사건이 벌어졌다. 스님의 소신공양 사건은 전세계에 칼라 TV로 중계되었고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남베트남 국내외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한편 드레곤 레이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응오딘 지옘의 재수씨인 마담 누란 양반이 틱광득 스님보고 통구이(바비큐)로 비하하는 고인드립을 쳤다.
덕택에 반공투사라고 남베트남 정권과 기득권을 실드치던 미국도 저 여자 미친거 아니냐며 노발대발 했다고 특히나 케네디 대통령이 빡쳐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얼마뒤에 남베트남 응오딘 지옘 정권이 무너져 시아주버니인 응오딘 지옘과 남편도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의해 죽어버렸고 그 군부정권도 미국이 손을 떼자 무너져 내렸다.
그런데 의외로 이 여자 살아남아서 공산당에 의해 정복당한 베트남을 탈출해 미국에서 처음엔 반공투사를 자처했지만 결국 냉전도 끝나고 저 통구이 드립때문에 모두가 외면해서 가난하고 쓸쓸하게 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고 한다.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편집 | 원본 편집]
기원[편집 | 원본 편집]
최초는 2003년 안양LG 서포터즈 측에서 대구FC 를 불전동차로 비유한 것이었다. 이것은 너무나 고인드립성이 짙었기 때문에, 곧 대내외로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였고, 시전자 측에서는 곧바로 글을 내리고 사과하였다. 링크
이때문에 유래를 야갤에 문의하면 야갤을 오래한 야갤러들은 개축 들이 먼저 쓴거지 우리는 주어먹은 것에 불과하다고 대답해 주기도 한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야갤등지에서 지역드립성 용어로 경상도를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한다. 어원은 대구 지하철 참사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일베의 홍어 피떡갈비 드립에 대항한 정의로운 방어임을 천명하는 세력은 통구이드립은 일베와 달리 자신들은 대구의 무더운 여름날씨를 비유한 것이지 결코 지역드립이 아니라고 구차한 변명을 시전하고 있지만, 지하철참사 비하 이전에는 대구를 통구이로 비유하는 용례는 없으니 새빨간 거짓말이자 구차한 변명이다. 원래 무더운 날씨는 찜통으로 비유하는게 오래된 관용이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 머한드립 : 머한셰프가 그립다는 식으로 친다. 2ch에서 누가 처음 친것을 기생아 같은곳에서 번역한뒤 퍼진거라고 한다.
- 머구동화: 머한셰프가 주인공으로 말을 잘못알아듣고 불질러달라고 한줄 알고 불을 지르고 항상 끝에는 숯만 남는다고 한다.
- 네다통, ㄴㄷㅌ: 네다음 통구이
- 통들통들: 통구이+부들부들
- 불타는 군단: 일베나 대구 경북을 의미한다
- 통궈: 대구 경북시민이나 일베인들을 비하한다
- 통베: 통구이+일베
- 노릇노릇, 통 탄하지 안을 노릇: 슨상 드립과 같다.
어원이 어원인만큼 착한 위키러라면 웹에서건 오프라인에서간 이 의미로 통구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 특히 인터넷 막장 커뮤니티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통구이를 이 의미로 쓰는 것을 들으면 일베충이라고 받아들일 확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