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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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배급사 |
 넥슨 코리아(NEXON Korea) |
| 개발사 | 니트로 스튜디오 |
| 장르 | 캐주얼 레이싱 게임 |
| 출시일 | 2023년 1월 12일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iOS, 안드로이드, PlayStation, Xbox |
| 모드 |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
| 언어 | 다국어 |
| 엔진 | 언리얼 엔진 |
| 시리즈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 이전작 | 카트라이더 |
| 웹사이트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 전체이용가 | |
노후화된 기존 카트라이더를 리마스터하여 대체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기존의 클라이언트로는 서비스를 계속할 수 없어 새롭게 개발한 클라이언트와 그래픽으로 갈아엎고 뉴비 유입을 유도하도록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었다.
프리시즌 동안은 아직 버그 패치가 많이 되지 않아 잔 버그나 인터페이스 부분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
카트라이더와의 차이[편집 | 원본 편집]
이전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트가 엔진의 세대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였는데 이번 신작 카트라이더에서는 없어졌다.
카트의 엔진 세대 개념이 있어서 세대가 바뀌면 카트도 다시 뽑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신작에서는 카트 진화로 바뀌었다. 카트 진화는 플레이하면서 모을 수 있는 루찌로 할 수 있다. 카트 스탯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현질 유도 문제의 근원인 엔진 세대 시스템을 폐기했다. 또한 기존 카트와는 달리 글로벌 서버로 운영된다.
이전 작에서는 순간 부스터의 이펙트도 픽 하는 소리로 바뀌었고 하찮은 존재로 취급되고 아예 사장 수준으로 없어졌지만 신작에서는 순간 부스터의 이펙트가 전작의 이전 버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또한 뉴비의 진입 장벽이었던 드리프트를 하는데 오히려 속도가 올라가는 버그를 이용한 톡톡이가 먹히지 않는다.[1] 톡톡이 삭제를 하면서 기존 유저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
모바일 기기와 콘솔, PC 서버가 모두 통합되었다. 이로 인해 기기에 따른 편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카트의 페인트를 쉽게 바꿀 수 있는데(리버리) 통으로 1색만 지정할 수 있는게 아닌 2 파트로 나누어 색을 지정할 수 있다. 여기에 스티커를 붙이는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휠 디자인도 바꿀 수 있다. 휠 치장 아이템은 카트를 획득하면 카트에 딸려서 나온다.
스피드 전에 아이템 카트를 끌고와도 승부에는 문제가 없도록 바뀌어 이 부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디자인이 특이한 것 이외에는 딱히 구분이 없어진 듯 하다. 이전작에서는 아이템 카트를 끌고오면 욕을 먹을 정도로 스피드 전에는 폐급이었다.
방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하는 시스템이 사라졌고 솔로, 듀오, 스쿼드로 랜덤 매치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커스텀 게임은 이전작의 비번방과 같은 것으로 방 코드를 넣어야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지인, 친구들과 플레이할 수 밖에 없다. 랜덤 매치로는 원하는 맵을 선택할 수 없다. 다만 선택되지 않게 할 맵을 최대 세 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많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패스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프리미엄 패스는 7500원(500 k코인) 정도 된다.
드리프트는 이전작보다 더 잘 먹힌다.
그래픽, BGM이 달라졌다. BGM은 이전작의 것에서 어레인지한 것도 있고 이 작품에서 처음 나오는 오리지널 BGM도 있다.
라이센스는 B2, B1, L3, L2, L1, PRO로 바뀌었고 처음 나왔을 때부터 시즌4까지 트랙에 라이센스 제한이 있었다. 이전작에서 트랙의 라이센스 제한은 구 라이센스 시절에만 있었다가 폐지되었는데 그게 부활한 것이다. 하지만 비합리적이고 라이센스를 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라이센스를 따는 걸 포기하고 접는 유저이 속출하자 트랙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다가 시즌4에서 완전히 폐지되었다.
테마가 바뀐 트랙이 있다. 이전작에서 버려졌던 메카닉 등의 일부 테마가 통폐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시위키의 이전작 문서에서 신규 테마 찍어내기를 중단하고 컨셉이 망한 테마를 다른 테마에 흡수해야 한다는 서술이 있는데 그게 이뤄진 셈이다.
라인 표시 기능, 낙하 방지벽, 드리프트 사용 지점 표시 등의 초보자 주행 보조 기능이 생겼다.
미사일, 자석 사용 방법이 키를 꾹 누르고 있는 동안에 조준을 하고 조준이 되면 키를 떼는 방식에서 키를 한 번 눌러서 조준을 하고 조준이 되면 키를 다시 누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편하게 바뀐 것이다.
슬롯 체인저가 무제한으로 바뀌었다. 다시 말해서 아이템을 획득한 순서에 따른 아이템 사용의 제약이 없어졌다. 아이템 체인저는 나오지 않았다.
풍선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미사일 방어 기능 외에도 업그레이드 등급에 따라 스피드전의 드리프트 게이지 충전량 증가, 풀폭탄과 물파리에 갇혔을 때의 빠른 탈출, 벼락 방어, 이전작에서 전자파밴드의 기능이었던 우주선 방어 기능이 추가된다.
아이템전에서 자부 메타와 같이 자석 위주의 단조로운 플레이가 원작보다 더 심해지자 2023년 6월 업데이트에서 전자파 아이템으로 자석을 방어할 수 있게 바뀌었다.
카트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연습 카트 | 코튼 | 프로토 | 솔리드 | 스파이크 |
| 넥슨 카트 | 버스트 | 해적거북 | 마라톤 | 브루터스 |
| 세이버 | 광산 수레 | 리버리 | 에이스 | 소방차 |
| 저스티스 | 오로라 |
세이버는 드리프트 감속이 많이 되어 선호되지 않는다. 광산 수레는 드리프트 감속이 낮은 편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데 드리프트가 날카롭게 들어가지 않고 끈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현재는 광산수레 크기 확대 패치로 픽률이 감소하였다.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비판[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광산수레 카트가 성능 최상위에 오르는 일이 있었다. 이 카트가 드리프트 감속이 매우 낮게 나왔는데 의도된 것이 아니라 운영진의 실수라고 한다.
떡밥 제공이 아닐까스피드 전에서도 모든 유저가 이 카트를 쓰는 경우도 생겨날 정도로 인기 카트가 되었다.
- ↑ 여전히 사용할 수는 있지만 비약적으로 속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닌 직선 주행속도로 커브를 돌 수 있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