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아우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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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カタリーナ・アウヴェス

철권에 등장하는 브라질 여성 캐릭터로 철권 7부터 등장하였으며 격투 스타일은 사바트.

철권 최초로 입이 험한 여성 캐릭터라지만 그것 말고는 특별한 개성이랄게 없다.

입이 거칠다는거 말고는 크리스티 몬테이로랑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브라질 여성 + 글래머 구릿빛 피부+ 노출이 높은 복장 + 발차기 위주) 그리고 깡패 기믹 같은 것도 미겔 카바예로 로호랑 꽤 겹친다.

성능은 리리 로슈포르의 뒤를 이은 쉽고 강한 캐릭터이지만 노잼이라는 평가도 많은 편.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어릴 적 어떤 사건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게 된 카타리나 아우베스는 수 년 동안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처음 보는 남자한테 입양되었다. 카타리나는 처음엔 심한 욕이나 쓰면서 반항만 했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자 그 남자한테 마음을 열게 되었고 끝내 심한 욕을 쓸 때가 많았어도 결국 사이 좋은 부녀로 지내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키우던 그 남자가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 그 남자를 찾으려 해도 금전적 여유가 없던 카타리나는 고민을 하자 그런 카타리나 눈에 들어온 건 개최가 결정된 <철권 토너먼트> 선전 광고. 그 남자한테서 호신술로 배운 사바트에 자신 있었던 카타리나는 손 쉽게 수색 요금을 모으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시합 당일 시합 장소로 지정된 G사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 도착한 카타리나가 본 건 인간을 벗어난 근육 덩어리의 거인이었다.

스토리에서 카타리나는 고아라는 설정이 나왔다.

콘솔판 철권 7 에피소드에서는 G사 옥상에서 기가스랑 맞붙는데 카타리나가 이기면 쓰러진 기가스를 향해 다가가던 순간, G사 부대원이 카타리나에게 총을 쏜다.

카타리나는 총을 맞아 주춤하고 G사 대원이 또 총을 쏘려던 순간 기가스가 카타리나 앞에 서서 총격을 막아줌과 동시에 돌진하여 G사 대원이랑 함께 옥상 아래로 동귀어진한다.

반대로 기가스가 이기면 기가스가 쓰러진 카타리나에게 다가가는 순간, 갑자기 기가스가 고통스러워하면서 머리를 쥐어 잡더니 G사 옥상 아래로 떨어진다.

카타리나의 스토리도 그렇고 기가스가 카타리나의 양부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 추측이 사실이 된다면 철권 8에서의 카타리나 스토리는 자신의 양부를 실험체로 쓴 G사미시마 카즈야에게 복수하려 한다는 스토리도 가능하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