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대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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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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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본명 | 이성계(李成桂) |
출생 |
1335년 10월 11일 (음력 1335년 10월 27일) 영흥 |
사망 |
1408년 6월 18일 (음력 1408년 5월 24일) 창덕궁 별전 |
배우자 |
승인순성신의고황후 承仁順聖神懿高皇后 |
가족 | 아버지: 환조(桓祖), 어머니: 의비(懿妃) 최씨(崔氏) |
조선의 제1대 왕 | |
시호 |
지인계운성문신무대왕 至仁啓運聖文神武大王 |
임기 | 1392년 8월 5일 ~ 1398년 10월 21일 (음력 1392년 7월 17일 ~ 1398년 9월 12일) |
후임 | 정종 |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년 ~ 1408년, 재위: 1392년 ~ 1398년)는 조선의 초대 국왕이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실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다 간 인물. 역성혁명으로 한 국가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아들에게 인생의 처음이자 가장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행적이 묘하게 후백제의 견훤과도 비슷하다.
그의 일화들[편집 | 원본 편집]
“ 인열(仁烈)의 비보(飛報)가 계속해 이르므로, 태조는 밤낮으로 쉬지 않고 가서 적군과 지리산(智異山) 밑에서 싸우는데, 서로의 거리가 2백여 보(步)나 되었다. 적 한 명이 등[背]을 세워 몸을 숙이고 손으로 그 궁둥이를 두드리며 두려움이 없음을 보이면서 욕설을 하므로, 태조가 편전(片箭)을 사용하여 이를 쏘아서 화살 한 개에 넘어뜨렸다. “ — 조선왕조실록 태조 1권 총서 61번째기사 중 일부
어진[편집 | 원본 편집]
전주 경기전에 있는 태조 어진이다.
경기전의 태조 어진을 바탕으로 그린 홍룡포 차림의 태조 어진이다.
함경도 영흥의 준원전에 있었던, 즉위 초기의 태조 이성계 어진을 찍은 사진이다. 당시 일본인 순사가 촬영했다.
이 태조의 초상화는 조선도서주식회사라는 출판사가 1927년에 열성어진(列聖御眞)이라는 책에 있는 태조 초상화이다.
각주
조선의 역대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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