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亨奎.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0년 4월 12일 전라남도 광양군 광영면 용강리에서 출생했다. 광주농업학교에 재학중이던 1928년경 김남철·정욱·최정기·송두현·김복근·홍원표·박종주·김현수·박석진·유지선·민영명·이용근·임병욱·이수동·최봉기·박동인·이계춘·윤익하·최달봉·윤성하 등과 함께 독서회를 결성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헀다. 1929년 11월 12일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었고, 1930년 10월 18일 치안유지법,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금고 4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1] 1982년 3월 2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정헌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독립운동사 제9권: 학생독립운동사 - 6. 일제의 광주학생 탄압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