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행성(二重行星)은 복행성이나 쌍행성이라고도 한다. 행성 둘이 서로를 공전한다는 뜻으로 두 천체의 질량 중심이 어느 행성 내부에도 위치해있지 않는 천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두 천체가 모두 행성의 크기 기준을 충족하는 행성계를 일컫기도 한다. 전자에 따르면 명왕성-카론이 이중행성계이고 후자에 따르면 지구와 달이 이중행성계가 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쌍성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