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계몽주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암흑의 계몽주의(Dark Enlightenment) 또는 신반동주의 운동(Neoreactionary movement)은 영국의 철학자 닉 랜드(Nick Land)와 미국의 블로거 커티스 야민(Curtis Yarvin)으로부터 시작된 극단적인 형태의 반동주의 정치 운동이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암흑의 계몽주의자들의 기본 철학은 반-민주, 반-평등적 철학이다.

이들은 역사가 (자유민주주의와 입헌군주제 또는 공화주의를 거쳐 더 큰 자유를 향해) 진보하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역사가 필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기존 역사학적 관점을 부정한다.

이들 중 전근대적인 사회문화와 절대적 군주주의 혹은 종교적 근본주의가 지배하는 시절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파시즘 같은 우파 권위주의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일단 공통점은 극단적인 반동주의 성향을 띤다는 것이며 과거로 급진적 회귀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극우주의 운동으로 분류된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대안우파는 넓게 보았을 때 암흑의 계몽주의의 일부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암흑의 계몽에는 속하지 않고 일부 대안우파가 암흑의 계몽주의 성향을 띤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