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사인 (유튜버)/북한

음매드[편집 | 원본 편집]

북핵쏘세[편집 | 원본 편집]

열병식 프렌즈[편집 | 원본 편집]

케모노 프렌즈의 오프닝 곡을 원작으로 한 음매드이다. 여기에서 풀버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프로젝트 파일이 날아가서 영상 제작은 취소됐다.

웰컴투 어서와 평양시에

오늘도 우당탕탕 열병식이야

(위대한 수령동지 × 8)

평양의 냉면 먹다보면 수령님 고도비만-

고도비만-

(함흥냉면이 더 맛있지)

니 녀석 반동분자

숙청해-

체중계는 있어도 잴 수는 없다네

진정한 핵이 여기에 있어

너도 이리와

여기다가 핵실험하자!

웰컴투 어서와 평양시에

오늘도 우당탕탕 대소동대포동이야[1]

사상도 이념도 모두 달라,

그래서 다같이 아오지 갈 거야

수령님 사진에 살며시 손을 뻗어 보면은

만나서 반가워-

만나서 반동아-

너를 더욱 더 쏘고 싶어

(위대한 수령동지×8), (그럼에도 '위대한 수령동지'만을 외치는 모습)

랄랄랄라,랄랄랄라

웰컴 투 더 아오지 케이브

랄랄랄라,랄랄랄랄랄라

다 모이라 우리 동무

랄랄랄라,랄랄랄라

웰컴 투 더 아오지 케이브

랄랄랄라,랄랄랄랄랄라

로동교화를 떠나자

자 어서와 아오지 케이브

축지[편집 | 원본 편집]

신북조섬(feat.김문철 사관)[편집 | 원본 편집]

수령질량상향연맹[편집 | 원본 편집]

고기구워[편집 | 원본 편집]

바이든과의 랩배틀[편집 | 원본 편집]

아크사인의 자작곡이다.

굿바이 미제[편집 | 원본 편집]

\

열병상병[편집 | 원본 편집]

인민군의 쏘실?[편집 | 원본 편집]

조선롤린[편집 | 원본 편집]

밥 같네(Go-Dish)[편집 | 원본 편집]

끼니[편집 | 원본 편집]

후루룩쳡(컬쳐)[편집 | 원본 편집]

백 키로[편집 | 원본 편집]

손으로빚음[편집 | 원본 편집]

원곡은 SNOBBISM.

이리저리 뿌려대지 않으면 잠들 수가 없어

먹은 만큼 미사일로 토해내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평생 이렇게, 뇌와 심장 없는 입출력뿐이야

공화국의 신종 Mortality인가 봐

늘 아버지 이름이나 자랑하고 다니던 소년에게

엄청난 식욕이라든지 후계 구도가 착탄하고

안타까운 예보지만 오늘 평양의 저녁 하늘에는

숙청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창세기 첫 장, 흑암만이 넘쳐나던

세계에 신이라는 존재는 생명이란 걸 빚어냈대

그러나 오늘 빚은 순대같이

손으로 빚은 면발같이

일회성 욕구와 불안증의 희생양이 돼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감정 배설성의 미사일을 지르고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정당성 따윈 선동하면 된다고

아, 이러다간 전부 굶다가 끝난다는 허풍에

역으로 내 간식 열량을 늘리는 대국민 분풀이-

무엇 하나 제대로 안 되는 위기 상황에선 퇴폐 컬트에 세뇌될 뿐이야

몇 천만 인민을 손으로 빚었단 주방장을 믿는 게 공화국의 신기한 몰상식이야


(Future is unclear)
(미래는 불확실)

(Future is nuclear)[2]
(미래는 )


도대체 왜 주체사상교의 경전에는

그래서 주체가 무엇인지 하나도 나와있지 않은 거야?

그렇기에 같은 사람이 신이고

그것을 당연한 듯이 믿고

이 구조에서의 구조 작전은 언제 끝날까?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

개성, 신의, 청사진 따위 단어는 폭탄에 처넣고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

양산형 모조 인민이나 빚자고!

주체사상은 사실 없어

나부터 주책없어

묵시록에 다다라 마지못해 드러낸 노선

'내 손에 빚어진' 그 몸을 그저 자랑스러워하는 이들

'손으로 빚은' 손만두의 결말을 생각해 봐

이젠 좀 움직거려 보자

김정은의 젓가락을 피해보자

우우-우-우-우-우

평양 거리의 고요를 깨고 야단법석해보자

우우-우-우-우-우

아무것도 없으면서 야단법석해보자-

야단법석해보자-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편집 | 원본 편집]

김정은이 우는 천사마냥 몰래 접근하여 라면을 뺏어먹는 짧은 단편.

각주

  1. 가사가 대소동에서 대포동으로 바뀐다.
  2. 원곡에서 INTRO를 NITRO로 바꾸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