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칼라베스: 파멸의 세계 Akalabeth: World of D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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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캘리포니아 패시픽 컴퓨터 컴퍼니 (애플 II) 오리진 시스템스 (재출시) |
| 개발사 | 리처드 개리엇 |
| 장르 | 롤플레잉 게임 |
| 출시일 | 1980년 (애플 II) |
| 플랫폼 |
애플 II DOS |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
| 언어 | 영어 |
1979년에 한정적으로 출시하고, 1980년에 캘리포니아 패시픽 컴퓨터 컴퍼니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울티마 시리즈의 전신이 되는 롤플레잉 게임.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애플 II 용으로만 발매되었고, 《울티마 I》이 발매되기도 전에 한정적으로 출시한 게임이라 굉장히 레어하다. 리처드 개리엇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미용으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울티마 0"이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울티마 시리즈가 만들어지기도 전이기 때문에 정식 넘버링은 울티마 I에서 시작된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리처드 개리엇이 처음으로 영감을 받은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TRPG) 던전스 앤드 드래곤스(D&D)와 비슷한 배경을 하고 있다. 배경은 중세 판타지풍 던전으로, 로드 브리티시의 명을 받은 플레이어는 파이터와 마법사를 골라 랜덤 스탯을 지닌 채 던전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죽이게 된다. 처음에는 오버헤드 뷰로 나오다가 던전에 들어가면 1인칭 시점으로 바뀐다. 다만 선만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이라 몬스터들이 다 투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