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소림사 탑림

소림사(少林寺)는 중국 허난성(하남성)의 정저우(정주)에 소재한 쑹산(숭산)에 있는 불교 사찰이다. 무술로 유명한 곳이기에 중국무술하면 소림사를 제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며, 소림무술에 관련된 수많은 전설도 남아있다. 물론 이런 전설들은 후대에 각색·윤색된 것이기는 하지만, 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역대 주지[편집 | 원본 편집]

시대 주지 임기
북위 발타(跋陀) 495년~520년
승조(僧稠) 520년~560년
자운(資雲) 미상
당나라 지조(志操) ~621년~
의장(義奬) ~704년~
혜각(慧覺) ~723년~
유제(惟濟) ~770년~
영주(靈湊) ~791년~
오대십육국 행균(行鈞) 880년~925년
굉태(宏泰) 925년~?

전설[편집 | 원본 편집]

대중문화 속의 소림사[편집 | 원본 편집]

무협물의 단골 손님. 소림사가 무대인 영화도 《소림삼십육방》, 《소림축구》 등 여럿 존재한다.

관문[편집 | 원본 편집]

소림삼십육방 (少林三十六房)
소림사의 수련기관.
십팔동인 (十八銅人)
삼십육방의 마지막 방에 있는 관문. 십팔나한에 빗대어 18명으로 구성된 강적이 삼십육방을 통과하려는 수련자를 가로막는다. 이들의 정체는 작품별로 천차만별이다. 단순히 피부가 구릿빛인 소림의 선배 고수일 때도 있으면, 기이한 기술로 제작된 구리 인형(즉, 로봇)일 때도 있다.
통천문 (通天門)
소림사에서 무술을 익힌 수련자가 하산할 때 통과해야 하는 관문.

무공[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