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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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Sans)는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해골이다. 이름의 유래는 글자체 Comic Sans이며 작 중 샌즈와 대화를 할 때도 대화창에 이 폰트가 뜬다. 동생으로는 파피루스가 있다.

캐릭터 테마 sans.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노우딘 가는 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폐허에서 나오고 난 뒤에 제일 먼저 만나는 괴물이다.

노말 루트[편집 | 원본 편집]

제일 먼저 뒤에서 무섭게 나타나서 악수를 요청한다. 그 때 방귀 소리가 나게 되는 데, 샌즈가 미리 준비한 방귀 풍선이다.

그러고 자기 소개를 한다. 또 동생인 파피루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침 저기 있는 것 같다며 근처에 있는 알맞게 생긴 램프 뒤에 숨으라고 한다. 그러고나서 파피루스와 농담을 나눈다. 이 때, 드럼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 쪽을 쳐다본다. 파피루스가 떠나간 뒤에 파피루스에 대해서 몇마디 더 해준다. 마지막으로 맵을 떠날 때는 "네가 인간인 척 해줘."라는 부탁을 남긴다.

그 후 진행하다 보면 파피루스와 함께 종종 등장하며, 파피루스에 대해 설명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이 파피루스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샌즈의 감정, 그리고 추후 파피루스와 싸우게 될 때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조언한다. 이후 플레이어가 파피루스를 죽였는지 살렸는지에 따라 샌즈의 행동은 크게 달라진다.

파피루스를 살렸다면 샌즈는 워터폴 입구에서 주인공에게 함께 그릴비네 가게나 가자고 제안한다. 동의할 경우, 지름길로 그릴비에 데려가 밥을 사고 파피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언다인의 출현을 암시한다. 그러다 갑자기 샌즈와 주인공에게만 불빛이 비치며 그 외의 상황이 멈추는데, 이때 샌즈는 주인공에게 말하는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본다. 여기서 다들 워터폴까지 갔다 와서 메아리 꽃을 보고 한 번 즈음은 눌러보기에 샌즈가 말하는 그 '말하는 꽃'이 플라위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출력되는 글자의 색이 처음 '말하는 꽃'을 말할 때와 메아리 꽃을 말할 때와 다르다.

샤이렌을 만났을 때 노래하기를 몇 번 반복하면 관객이 모여드는데, 이때 파피루스가 살아있을 경우, "샌즈가 관객을 상대로 휴지로 만든 암표를 팔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파피루스가 죽으면 "후드를 쓴 형체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데 주인공을 비밀리에 쫓아간 듯 하다.

파피루스를 죽이지 않았다면 샌즈가 여기저기서 다양한 부업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언다인에게 쫓기는 상황에서는 샌즈가 경비 초소에서 졸고 있다. 그리고 핫랜드에서는 지나가면서 잠시 핫도그와 핫 캣을 판다.

파피루스를 죽였다면 이후 그릴비네 가게에 방문하면 다른 점이 생기는 데, 손님들이 샌즈가 올 시간이 됐는데 오지 않는다면서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릴비 또한 샌즈가 나타나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스노우딘 마을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곰에게 말을 걸면 파피루스의 선물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샌즈의 방을 방문하면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가 있는 것을 보면, 파피루스에게는 샌즈가 선물을 보냈던 것이고 파피루스가 죽었으니 더 이상 선물이 필요 없게 됐으므로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MTT 리조트에서 대화 중 테마 It's Raining Somewhere Else

진행하다 보면 샌즈가 MTT 리조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주인공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하는데, 이때 샌즈는 주인공이 폐허를 나가기 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때 나누는 대화를 통해 샌즈가 토리엘과 우연히 폐허에서 나가는 문 너머로 노크 농담과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고, 토리엘에게서 "만약 인간 아이가 폐허에서 나온다면 보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 만약 그녀의 부탁이 없었다면,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의 얼굴이 굳자 농담이었다면서 슬쩍 넘어가기는 하지만.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몸조리 잘해라, 꼬마야. 정말로 널 걱정하는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스고어를 대면하기 직전, 마지막 복도에서 그림자가 드리워진 상태로 주인공과 대면한다. 파피루스를 죽였다면 스노우딘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대면. 주인공에게 EXP와 LV(LOVE)는 사실 준말이였다며 EXP는 EXecution Point(처형 점수), LOVE는 Level Of ViolencE(폭력 수치)였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나서 LV를 통해 주인공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EXP가 0이면 "넌 LOVE를 얻지 않았어. 대신 love(사랑)를 얻었지."라며 주인공에게 칭찬과 아재 개그와 응원을 건네고, 2 이상일 때는 잠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준다.

샌즈의 평가를 듣고 나서 바로 불러오기로 다시 샌즈에게 가면,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LV의 상태에 따라 다른 평가를 내린다. 가령 LV가 2일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도 몰랐겠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을 테고 말이야."라면서 주인공의 실수를 위로해 주는 듯싶더니 곧 "아 농담이야. 누가 실수로 LV 2가 된다는 거야? 꺼져."라고 말하고는 사라져버린다. 이후 레벨이 점점 높아질수록 주인공이 목적의식이 분명한 나쁜 인간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만일 파피루스를 죽이고 마지막 복도에서 샌즈를 만날 경우,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는 힘이 있는 자는 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더한다. 여기에 "예."라고 대답할 경우 왜 파피루스를 죽인 거냐며(Then why'd you kill my brother?) 비난 섞인 물음을 던지고,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그런 관점도 있다면 이해하겠다더니 "이 더러운 동생 살인마(You dirty brother killer)"라는 유명한 대사로 비난한다. 어느 쪽의 대사든 눈동자가 사라지고 BGM도 나오지 않는다. 이때 폰트는 Comic Sans가 아니다.

불살 루트[편집 | 원본 편집]

초중반부는 다 똑같지만 후반부에 달라진다.[1] 플라위한테 잡힌 뒤 아스리엘과의 전투 중 불러온다 -> 샌즈(또는 파피루스)를 선택할 시 길 잃은 영혼으로 나온다. 이 때 대사는 "그냥 포기해. 나처럼", "뭐 하러 노력해?", "어차피 다시 만나지도 못할 텐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때에는 글씨체가 일반적인 글씨체로 바뀐다. 하지만 구출한다면 "야 널 항상 응원할게 꼬맹아" 라고 말한다
엔딩 때는 오픈카를 탄 파피루스를 세발 자전거로 앞지른다

몰살 루트[편집 | 원본 편집]

처음은 비슷한 것 같지만 악수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이 반응이 없자 (으, 아주머니. 정말 이런 놈을 고르신거예요?)라고 한다. 그리고 파피루스가 나오는 이벤트에서도 조금 다른 데, 알맞게 생긴 램프 뒤로 숨으라는 말을 무시하고 주인공이 가만히 있는 상태로 파피루스가 오자 인간을 찾았냐는 질문에 바로 찾았다고 대답한다. 이후 스노우딘에서 나오는 모든 퍼즐을 무시하는 데 파피루스는 당혹해하고 샌즈는 "해보면 재미있지 않겠냐"며 어떻게든 주인공의 관심을 돌리려 한다.

계속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파피루스와의 대결을 앞둔 곳에서 샌즈는 주인공에게 그렇게 계속 진행하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직후 화면이 잠깐 검어지더니 샌즈가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다. 여기서 주인공이 파피루스를 살리는 선택을 해서 몰살 루트를 탈출하면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감사 표시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파피루스가 죽는 다른 루트에서처럼 모습을 감춘다.

이후 샌즈는 맵 어디서도 볼 수 없다.

마지막 복도에서[편집 | 원본 편집]

HP ATK DEF EXP GOLD
1 1 1 99999 - 현재 EXP 0
최초 확인 시 The easiest enemy. Can only deal 1 damage.
가장 쉬운 적. 1 대미지만 줄 수 있다.
1회 이상 공격 이후 확인 시 The easiest enemy. Can only deal 1 damage.
Can't keep dodging forever. Keep attacking.
가장 쉬운 적. 1 대미지만 줄 수 있다.
영원히 피할 수는 없다. 계속 공격하자.

사실상 이 때가 몰살루트에서 샌즈를 가장 마지막으로 보는 곳이기도 하다.

전투 OST는 MEGALOVANIA 이다.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복도에서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우선 사람이 바뀔 수 있는지를 믿느냐며 회유하고, 주인공이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자 위협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이 계속 샌즈에게 다가오자 결국 이제 없는 토리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전 루트를 통틀어 유일하게 전투를 벌이게 된다. 불살에서 길잃은 영혼으로 싸우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조금 있지만[2] 사실상 샌즈전이라고 볼 수 있는 건 몰살루트가 유일하다.

전투 개시 후 아스고어와 비슷한 대사 를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선공을 날리면서 싸움을 시작한다. 게다가 간신히 샌즈의 맹공을 버텨내고 공격해 보면 피한다.

다른 루트의 최종 보스들이 무진장 많은 탄막과 흡수한 영혼을 이용한 철벽의 방어력으로, 몰살 루트의 첫 고비인 불사의 언다인이 강화된 능력치와 회피하기 어려운 패턴으로 플레이어와 맞선다면 샌즈는 시스템을 벗어난 강력함을 자랑한다. 공격력이 1이지만 무적 판정을 주지 않고 부딪힌 탄막이 사라지지도 않아서 맞고 있는 한 끝없는 지속 피해를 가하고, 방어력이 1이지만 주인공의 공격을 피하므로 의미가 없다. 게다가 다른 루트의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체력을 회복할 수단을 일절 주지 않으며, 진행하다 보면 심지어 메뉴판에도 뼈를 깔아서 체력을 깎기도 한다. 파피루스처럼 영혼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공격 패턴도 자주 사용하는데, 영혼의 색을 짧은 시간 안에 연속으로 바꾸거나 직접 왼손을 휘둘러 원하는 방향으로 내동댕이치기도 한다. 종합하면, 언더테일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전이다.

여기서 샌즈의 공격은 undertale이라는 작중에서 유일한 공격방식을 사용한다. 이 탓에 샌즈의 공격에 맞을 경우 무적 시간이 아예 주어지지 않고, 탄막을 맞아도 탄막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 대신, 입은 대미지가 보라색 체력이 되어 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한다. 대미지의 경우 1프레임에 1씩 피해를 입히는데, 언더테일은 초당 30프레임이라 1초만 스쳐도 체력 30이 증발한다. 제대로 닿는다면 체력이 말 그대로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괴물들과는 비교조차 힘들 정도로 강력하면서 이질적인 능력을 보여주지만, 대신 괴물 중 유일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체력이 고갈되는 모습을 보인다. 지치기 시작할 때 샌즈는 주인공 내면의, 한때 옳은 일을 하고자 했고 아마도 친구였을 수도 있는 그런 사람에게 제발 다 잊고 무기를 내려놓아 달라고 호소한다. 만약 이때 플레이어가 샌즈에게 자비를 베풀면, 샌즈는 플레이어를 죽인다. 사망 이후 깔리는 게임 오버 화면에서는 조금 빠른 Dog Song과 샌즈의 "geeettttttt dunked on!!!"이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비공식 한글화에서는 "터어어어어얼렸구나!!!"로 번역됐다. 이후 "우리가 진짜 친구라면... 넌 여기로 돌아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샌즈의 제안을 거부하면 샌즈가 "넌 힘들게 가는 쪽을 좋아하나봐, 그렇지?"라고 주인공을 비난한다. 이후 텍스트 창에 진짜 전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고 나오며 샌즈의 공세가 더욱 강력해진다. 이때부터는 포토샵 플라위처럼 급작스럽게 공격을 바꿔버리는 패턴도 사용하는데, 샌즈는 세이브/로드를 할 수 없으므로 이는 공간 이동 능력을 활용한 공격으로 보인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메뉴판에 뼈를 깔아버리는 시기가 찾아온다.

계속해서 공격을 피하며 주인공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가진 힘이 바닥나도록 공격해도 주인공을 죽이지 못하자, 자신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최후의 수단으로 '공격 차례를 넘기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다. 세상이 끝나도록 영원히 이 자리에 서 있어 보자고 선언하나, 애초에 체력이 바닥이라 너무 지친 나머지 샌즈가 잠들어버린 틈에 주인공은 하트를 상자째로 공격 버튼으로 움직여 샌즈에게 일격을 가한다. 비록 샌즈가 그 공격을 피하지만, 누르지도 않았는데 자동으로 나간 2번째 공격에 결국 베여 치명상을 입는다. 이때 다른 괴물들과는 달리 몸에서 붉은 액체를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샌즈는 자조하는 듯한 대사를 남기고 일어나서 그릴비네 가게나 가겠다며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화면 밖에서 이미 죽은 파피루스에게 필요한 것이 없냐며 물은 뒤, 괴물이 죽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리며 플레이어의 LV가 오르는 것을 보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샌즈전 이후로는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행보에 관여할 수 없다.

2차 창작에서의 취급[편집 | 원본 편집]

몰살루트에서의 모습 때문에 멋진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특히 한국에서는 브라콤에다 말버릇으로 뼈개그가 잦으며 말끝마다 "heh"를 붙이기도 한다.

사실상 2차 창작 들어서서 원래의 모습과는 많이 바뀐 모습이다. 실제 원작에서는 heh라고 웃는 대도 헤헤헤헤...하고 웃는 것이지만 몰살루트의 모습이 임펙트가 너무 컸는지 보통 간지나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언더테일 안에서 시간선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가끔은 시간선들을 넘나들거나 혹은 전 시간선에서 일어난 일을 기억해 내서 결국 본인이 LV를 모으는 세계관도 있다. 아니면 무언가 하나 씩 더 알거나 조금 공포스럽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내서 더욱 멋진 연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커플링으로는 보통 프리스크(여자), 토리엘과 맺어지며 BL로는 프리스크(남자), 그릴비, 파피루스, 그리고 W. D. 가스터하고도 잇는 사람도 있다.

워낙에 미스터리하고 본브로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지 W. D. 가스터하고 관련된 과거가 있는 걸로 추측이 되는 데 그 영향을 받아 가스터와 가족이었거나 혹은 본브로가 가스터 박사의 실험체였다는 이야기의 AU도 있다. 가끔 몇몇은 조수였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WINGDING 폰트를 사용하는 가스터의 말을 혼자 알아들어서 다른 연구원들과 소통하기 수월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에 샌즈의 원작을 최대한 잘 반영한 AU를 보고 싶다면 UNDERVERSE를 보는 걸 추천한다.
샌즈가 고생하는 걸 보고 싶다면 HandPlates를 보면 실험체로써 고통받고 고생하는 샌즈를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AU를 보고싶고 샌즈들끼리 노는 걸 보고 싶으면 여기에 들어가보자 원본 링크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MOTHER 2네스와 동일 인물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여기에 공헌한 사람이 다름 아닌 MatPat이다.
  • 유일하게 둘 이상의 글씨체를 사용하는 괴물이다. 기본 글씨체는 'Comic Sans'지만 폐허 문 앞에서 다가가 악수하자고 할 때, 리조트 식당에서 한 여자가 아니었다면 주인공을 그 자리에서 죽였을 것이라고 말할 때, 복도에서 LV와 EXP에 대하여 알려줄 때, 파피루스 사망 시 주인공을 책망할 때, 불살 루트에서 잊혀진 영혼으로 등장할 때, 그리고 몰살 루트에서 지옥에서 불타야 한다고 말할 때에는 'Sans Serif'를 사용한다. 몰살 루트 전투에서 졸 때 나오는 글씨체 또한 다르다.
  • 몰살루트 샌즈전 때 샌즈가 졸 때 당시 출력되는 글자의 폰트는 Aster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
  • 노말 루트 마지막 복도에서 계속 로드하면 샌즈의 방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방 열쇠를 사용하면 집 뒤로 돌아가 숨겨진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팬덤에서는 그 점을 가지고 W. D. Gaster와 본 브로가 무슨 연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각주

  1. 당연히 아스리엘 전투라서 달라지는 게 맞다
  2. 일단 공격 속도와 공격 모델로 보면 파피루스 전투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