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당하는 인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클리셰 중 하나. 본래 인간은 이렇게 취급되어선 안되며, 생각만 해도 소름돋고 끔찍한 내용이지만 인간이 인외 등의 존재에 의해 사육당하는 것을 다루는 클리셰이다. 특히 일본 창작물에서 많이 쓰이는 클리셰인데, 약속의 네버랜드의 흥행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클리셰[편집 | 원본 편집]

  •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이 무시된다. 법 같은 게 없는 건 기본이고 어떤 작품에서는 인간에게 성장약이나 배란약 등을 먹여가면서 키워대 더 이상 인간답지 않게 된다.
  • 인간을 사육하는 이종족들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종족들인 게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런 이종족들은 관념 등이 달라, 인간이 봤을 때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취급이 다른 경우도 있다.
  • 이런 이종족들은 인간보다 월등히 강하거나 머리가 좋거나 외모가 빼어난 등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종족들인 경우가 많다.
  • 주인공 혹은 주인공이 속해 있는 그룹이 시설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이 때 시설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 동기는 보통 시설 내의 다른 인간이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거나 죽기 싫어하는 것 등 때문에 자극받고 탈출 계획을 세운다.
  • 인간 중에서 포식하는 종족에게 붙어 이익을 취하는 캐릭터가 꼭 하나씩은 생긴다. 흔히 말하는 친일파 같은 캐릭터.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