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나는 그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나는 감정을 수집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Пу́тин, 문화어: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중국 조선어: 블라지미르 블라지미로비치 뿌찐, 1952년 10월 7일~ )은 러시아의 정치인으로 제2대·제4대 차르 대통령을 역임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다시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러시아 총리직을 역임하였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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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편집 | 원본 편집]

극빈층 비율이 감소하고 국민의 체감경제가 개선되는 등 경제정책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거나[1], 반동성애 정책을 집행하거나[2], 야당을 탄압하고 부정투표를 자행하는[3] 등 인권적인 측면에서는 나쁜 평가를 받는다.[4] 특히 반푸틴 운동을 하던 前 첩보원을 독극물로 암살한 사건이 유명하다. 게다가 푸틴은 가정폭력에 대해 처벌 수위를 완화하는 법안에 대해 서명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5] 이러한 것들 말고도 벨라루스, 터키, 시리아, 이란, 중국, 북한의 독재정권을 직접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선포 이후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알렉산드르 두긴 - 서방언론에서 "푸틴의 뇌"나 "21세기의 라스푸틴"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푸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극우파 국수주의 사상가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