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무왕

백제의 역대 국왕
29대 법왕 부여선 30대 무왕 부여장 31대 의자왕 부여의자

무왕(武王, 580년~641년, 재위 기간 600년~641년)은 백제의 제30대 왕이다. 서동설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며[1] 동성왕 이후 백제의 중흥기를 다시 이끌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백제의 수도를 익산으로 옮기기를 시도했지만 이는 귀족들의 반대로 인해 무마되었다.

출신 성분[편집 | 원본 편집]

불분명하다. 위덕왕의 아들 또는 서자, 손자일 거라는 설과 법왕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과부가 마을의 과 정을 통해 무왕을 낳았다고 전해지나 이런 류의 신화가 다 그렇듯 지도자의 신비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낸 설화이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다만 서동설화의 진위 여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