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타 마리노

미야타 마리노
宮田麻里乃
Miyatamarino.jpg
2021년 8월
인물 정보
출생 1991년 11월 9일 (32세)
일본 홋카이도
국적 일본
학력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직업 前 배우, 모델, 일본은행 직원
現 경영 컨설턴트
신체 165cm, 49kg
활동기간 2009년 미스 재팬 우승
2010년 와세다대학 입학
2014년 와세다대학 졸업, 일본은행 입행

2009 미스 재팬 그랑프리(우승) 수상자. 당시 만 17세의 고등학생 신분으로 화제가 되었다.

미야타 마리노는 1991년 11월 9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고, 이후 도쿄에서 성장했다. 중학생 때부터 탤런트, 영화배우, 잡지 표지모델, 방송활동 등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이 거의 끝나가던 2009년 초반, 마리노는 미스 재팬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1위를 차지했다. 당시 그녀는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이라는 질문에 ‘배려심이 깊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대회 주제에 맞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노인이나 아이를 도와준다”는 순수한 답변을 했다. 마침내 1위로 확정되자, 마리노는 수상 소감으로 “요즘은 고등학생이라도 피겨스케이터 아사다 마오(淺田眞央)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미스 재팬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기는 수학, 장래의 꿈은 경제 저널리스트라고 했다.

2010년 4월, 마리노는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인 와세다(早稻田) 대학 정치경제학부에 입학했다. 2014년 3월 대학을 졸업한 후로는 일본은행에 입행했고, 2021년부터는 경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