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즈키 사야카(
극단 츠키카게의 일원이자 츠키카게 치구사의 제자. 기타지마 마야와는 동갑이다.
츠키카게 치구사의 레슨 과제[1]를 연습하는 마야를 보며, 그녀의 기숙사 룸메이트들 중 가장 먼저 그녀의 선천적인 재능을 꿰뚫어봤다.
작은 아씨들에서 자신이 노리고 있던 베스 역을 아직 연기 경력도 짧고 실력도 미숙한 마야에게 빼앗기고 자신은 샐리 역을 맡게 되자, 몹시 분하게 여겨 사람들 앞에서 그녀의 연기를 비웃기도 했다. 밤에 몰래 베스 대사를 연습하는 등 마야로부터 베스 역을 빼앗고 싶어했으나, 베스 역을 다시 정하는 테스트에서 마야에게 패배한 뒤 마야의 실력을 인정하고 샐리 역에 전념하게 된다.
그 뒤로는 마야와 갈등 없이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극단 츠키카게가 오노데라 하지메의 책략으로 전국 연극제에서 떨어져 분해될 때, 카스가 타이코, 사와타리 미나와 함께 빵집 2층에 하숙을 하면서 극단 츠키카게에 남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대사로 '예', '아니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단 네 가지만을 외워오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