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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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レオ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6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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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굴 탐험가인 아버지와 G사의 간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레오. 유년 시절 아버지가 동굴 탐험 중 행방불명 되는 불행을 겪었지만 아버지와 같은 탐험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레오는 상냥한 어머니 밑에서 밝고 올바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암살당하면서 행복한 날들은 갑작스럽게 막을 내린다. 슬픔에 빠져있던 레오는 경찰이 아무 설명 없이 수사를 중단하자 자신이 직접 진상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조사 끝에 G사의 미시마 카즈야라는 남자가 떠올랐지만 세계를 구할 영웅으로 칭송받는 카즈야에게 접근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미시마 재벌이 철권 토너먼트라는 격투 대회를 개최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카즈야가 철권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는 것을 알게 된 레오는 원수를 갚을 절호의 기회라 판단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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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돌아가신 어머니가 과거 미시마 재벌의 연구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오는 어머니의 발자취를 쫓기 위해 철권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레오의 대전 장소로서 선택된 곳은 운 좋게도 미시마 재벌이 소유한 도장이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벽 일부랑 천장은 파괴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드리우는 달빛이 아름답게 바닥을 비추었다. 무심코 위를 보니 보름달에 기묘한 그림자가 떠오르고는 그 그림자가 천천히 레오를 향해 다가왔다. 손에 든 칼을 빠르게 회전시켜 비행하는 의문의 물체는 도장의 상공까지 와서 발소리도 없이 착지했다. 눈앞의 기묘한 물체가 대전자라고 인식한 레오는 신중히 전투태세를 취했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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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자인 아버지 니클라스(Niklas) 클리젠이랑 유전자 연구의 권위자였던 어머니 엠마 클리젠 사이에서 태어난 팔극권 명수 레오. 1년 전 일어난 어머니의 부자연스러운 사고사의 진실을 쫓는 레오는 아버지에게 배운 팔극권이랑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탐구심을 무기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었다. 위험을 무릅쓴 채 입수한 G사의 기밀 자료로부터 어머니가 G사에서 '데빌 인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미시마 카즈야라는 인물이 쓸모없어진 주요 연구원을 '처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마침 미시마 재벌로부터 G사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미시마 카즈야가 데빌이라는 정보가 공개되고 레오 안에서 모든 정보가 연결된다. 카즈야가 데빌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연구를 지시하고 용무가 끝난 어머니를 죽였다면 모든 것이 설명이 된다... 격정에 휩싸인 레오의 머릿속에는 어릴 적 실종된 아버지의 말이 떠오른다. "이봐, 레오. 진실은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만 찾을 수 있는 거야. 떨어뜨린 동전처럼 말이야." 그래, 마음을 비우면 괜찮아. 더 확실한 진실을 찾기 위해 레오는 다음 조사로 나아간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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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