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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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 미국1945년 3월 9~10일, 전쟁의 빠른 종결을 위해 일본 제국을 무력화시키고자 B-29를 몰고 도쿄를 평지로 만들어 놓은 사건정말로 평지다 커티스 르메이가 지휘했다.

과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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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라고 생각해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미군은 장차 6시간 동안 네이팜탄을 쏟아 부었다.

일본의 가옥은 대부분 목재 가옥이라 효율적으로 소이탄 폭격을 가할 수 있었다. 네이팜탄으로 인한 화재는 절대 진압할 수 없었으며, 강은 끓는 물이라 들어가도 삶아지기 때문에 시민들은 살아남을 방법이 없었다.

커티스 르메이는 민간인 피해 지적에 대해 일본의 도시는 공장 옆에는 민간인들이 살며, 스즈키네는 볼트를 만들고 하루노보네는 너트를 만든다는 말을 남겼다. 사실 반대로 일본이 민간인에게 폭격을 가한 충칭 대공습과 같은 논리다.

영향[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83,793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40,918명이 중상,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도쿄는 관동대지진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다시 복구했으나 이 공습으로 인하여 다시 잿더미가 되었다.

이렇게 퍼붓고도 일본은 항복하지 않았다. 결국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는 참사를 겪게 된다.(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