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서머너 시리즈

데빌 서머너 시리즈
デビルサマナーシリーズ
배급사 ATLUS
개발사 ATLUS
장르 RPG
첫 게임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1995년 12월 25일)
최신 게임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 대 아바돈 왕
(2008년 10월 23일)

데빌 서머너 시리즈(デビルサマナーシリーズ)는 일본ATLUS에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RPG) 시리즈다. ATLUS의 간판 RPG 여신전생 시리즈의 외전격 시리즈로, 1995년에 출시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를 비롯해 (2011년 기준으로) 총 네 작품이 출시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본 시리즈에서 가리키는 데빌 서머너과 대가를 받고 악마에 관련된 일을 해결하는 악마소환사들을 말한다.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악마 소환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는 주인공들과는 사뭇 다르게, 선택받은 자라기보다는 전기물에서 등장하는 퇴마사음양사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역이 다른 만큼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가 실로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에 비해, 이 데빌 서머너 시리즈 쪽은 현대의 그늘 속에 숨어사는 이능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계관상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는 199X년에 멸망을 맞이하고 신생을 그리고 있지만, 데빌 서머너 시리즈의 세계에서는 199X년에 멸망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작중에서도 명언되는 사항[1]이며,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와는 별개의 역사를 만드는 평행세계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쿠즈노하 라이도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진 여신전생》의 중요 인물인 고토가 체포된다거나, 토르만이 급사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