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 |
---|---|
BB-56 워싱턴 |
|
선박 정보 | |
종류 | 고속전함 |
건조 | 2척 |
운영 | 미국 |
진수 | 1937~1941년 |
취역 | 1941년 |
퇴역 | 1947년 |
정원 | 1,800여명 |
제원 | |
엔진 | 4축 증기터빈 |
속도 | 15(통상)/28노트 |
무장 |
16인치[1]/45구경 함포 ×9 5인치[2]/38구경 함포 ×20 |
전장 | 222m |
선폭 | 33m |
흘수 | 10.8m |
배수량 |
37,200톤 45,500톤 (만재) |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Northcarolina class)은 미국의 전함이다.
해군 군축조약의 에스컬레이터 조항에 따라 2척이 건조된 조약형 전함으로, 미국의 첫 고속전함이자 태평양 전쟁에서 전함간 포격전 전과를 지닌 유일한 미 해군 소속 함급이기도 하다.
건조[편집 | 원본 편집]
조약으로 인해 렉싱턴급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고 당시 건조중이던 신형 전함도 취소되는 상황에서 미 해군은 모자란 전함 전력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미 해군이 보유하고 있던 콜로라도급 전함과 기본 전함들은 순양함 같은 고속 군함들을 상대하기엔 부족한 전력이었고, 점차 해전의 대세로 부상하는 항공모함과도 합동 작전을 펼치기도 어려웠다. 이에 미 해군은 화력과 겅능이 보장되면서 항모와 작전이 가능한 전함을 원했고, 이 전함의 개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