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에 엘리 트로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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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황제의 정부 황후의 선물》의 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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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성별 | 여성 |
| 국적 |
(전) 동대제국 (현) 서대제국 |
| 직업 |
(전) 동대제국의 황후 (현) 서대제국의 황후[1] |
| 배우자 |
(전)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현)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
| 가족 |
트로비 공작 부부 (부모) 코샤르 릴더 트로비 (오빠) [스포일러] 카이사 (아들) 라르스 (딸) [2] |
| 작품 정보 | |
| 작품 | 재혼 황후 |
| 창작자 |
알파타르트 치런 |
| 등장 | 1화 《황후자리에서 쫓겨나게 생겼다》 |
| 퇴장 | 262화 《행복》[3] |
나비에 엘리 트로비는 소설 《재혼 황후》의 주인공이다.
역대 동대제국의 황후들을 배출한 명문가 트로비 가문의 일원이자 동대제국의 황후였으나 첫 화부터 남편이자 황제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로부터 이혼을 당한다. 그러나 본인도 이혼을 받아들이고 바로 재혼 승인 요청을 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 재혼 상대는 서왕국(현 서대제국)의 왕인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였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외모[편집 | 원본 편집]
금발녹안을 지닌 붉은색이 어울리는 도도한 인상의 미녀로 본인은 하도 주변으로부터 미모에 대한 찬사를 받아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오빠 코샤르도 공인 미남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도 미녀가 맞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어렸을 때부터 황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기에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어 차갑다, 냉혈인간 같다는 평을 받는다. 그렇다고 무조건 차갑게 구는 것이 아닌 자기 편이나 가족·친우에게는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배려해주고 있다.
인간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라스타와 정반대로 나비에는 사적으로 친한 인물들은 얼마 없지만 본인이 먼저 신뢰를 쌓기 때문에 적대적인 인간은 없으며 적대적인 것도 라스타의 측근이거나 정적·연적 관계의 인물들밖에 없다.
- 동대제국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 어릴 때부터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사이라 소비에슈를 남자로서 열렬히 사랑한 적은 없었으나 친구로서 아꼈고 내심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소비에슈의 잘못으로 현재는 원수 상태.
- 라스타 이스쿠아
- 소비에슈의 정부이기에 당연히 불편할 수밖에 없어 나비에는 최대한 라스타를 상대하지 않는 쪽으로 응대했으나 라스타 쪽이 먼저 어그로를 끄는 식으로 얽혀 속을 많이 썩혔다. 그러나 라스타가 임신을 확인한 후 인하무인으로 굴자 본인도 라스타의 약점이 될만한 것들을 잡아(르베티 림웰을 부르거나) 라스타에게 대응을 했고 이혼 후 서대제국으로 가면서 얽힐 일은 사라졌다. 그러나 라스타가 자신이 남긴 어음을 횡령하고 자신의 부모의 암살을 사주했음을 알게 되자 참지 못하고 어음 횡령 사건을 라스타가 기부한 베어 상회에게 간접적으로 알려 라스타의 몰락에 기여한다.
- 서대제국(구 서왕국)
-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 현 남편이자 두 번째 사랑. 나비에가 소비에슈와 라스타에 의해 마음고생을 할 때 하인리는 퀸으로서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고 서로간에 대화하면서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는데 소비에슈가 자신과 이혼하기로 결심하자 바로 하인리에게 고백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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