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동망

금융 공동망금융결제원에서 구축·운영하는 전산망으로, 금융기관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돕기 위해 국가기간전산망으로 구축되었다. 1987년 추진된 5대 국가 기간전산망 사업 중 하나로 개발되었으며 전자금융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쳐이다. 개통 초기에는 08시부터 22시까지만 운영되었지만, 이후 365일 24시간 운영되도록 바뀌었다.

처리 업무[편집 | 원본 편집]

금융 공동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업무가 처리된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24시간이긴 한데, 직불카드처럼 개통 이후로 전혀 업그레이드가 없는 경우 08시부터 22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금융 공동망을 이용한 업무는 손님과 손님, 손님과 금융기관 사이의 거래에 한한다. 금융기관간의 거래는 한국은행BOK-Wire를 통해 처리된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