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SH는 한국은행 주도로 개발이 시작되어 금융결제원이 관리하고 각 은행이 발급하는 전자화폐이다. 1996년 7월에 개발을 시작하여 2000년 1월에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동년 7월에 정식으로 사용을 개시하였으며, 2020년 12월 15일 서비스가 종료[1]되었다.
이용[편집 | 원본 편집]
발급[편집 | 원본 편집]
K-CASH 발급 은행의 본·지점에서 발급비를 지불하면 계좌에 연동된 전자화폐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금융IC카드표준」에 정의된 규격이기 때문에, 의외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두장 정도 들고 있는 경우도 많다.
가맹점[편집 | 원본 편집]
가맹점 수는 안습하다. 그나마 알음알음 쓰는 사람들은 덕후일 가능성이 높다.
- 씨유
- 원주시·춘천시·횡성군 버스
- 인천국제공항철도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케이캐시가 뭐죠?"…은행권 첫 전자화폐 역사 속으로, 뉴시스, 2020년 11월 1일 작성, 2021년 1월 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