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국적(國籍)은 곧 사람이 어느 나라 소속인가를 나타낸다.

국적 부여 방식[편집 | 원본 편집]

국적을 얻는 방법은 선천적인 방법과 후천적인 방법으로 나뉘며, 선천적인 방법은 속지주의, 속인주의 2가지로 나뉜다.

  • 선천적인 방법은 출생한 당시의 상황을 따르는 것으로, 출생지를 따르는 속지주의와 부모를 따르는 속인주의가 있다. 아주 많은 경우엔 선천적인 국적을 시시콜콜하게 따질 이유가 없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속지주의와 속인주의가 엉켜 복수국적을 만들게 된다.
  • 후천적인 방법은 이민, 귀화 등으로 제2의 국적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흔히 “시민권을 땄다”라고 말하는 것이 이쪽 분류.

복수국적[편집 | 원본 편집]

소수의 사람들은 국적이 2개 이상이다. 선천적으로 획득한 최초의 국적에 후천적으로 획득한 다수의 국적이 합쳐진 경우도 있고, 선천적인 국적이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 그들은 2개 나라 아니면 더 많은 국가들에게 소속되어 있으며 표면상으론 각각 다른 국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론 국적이 있는 나라에서 거주할 때는 타 국가의 국적으로 외국인 행세를 하지 못하게 막는다.

원래 명칭은 이중국적이었으나 복수국적으로 개정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