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세움 ゴロセウ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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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제1권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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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작가 | 바바 야스시 |
장르 | 격투 |
나라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연재처 | 네메시스 (잡지) |
연재기간 | 2015년 2월 ~ 2017년 12월 (연 6회) |
권수 | 전 6권 |
《골로세움》(ゴロセウム)은 바바 야스시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코단샤의 네메시스(월간 소년 시리우스 별책) #20부터 #37까지 연재되어 단행본 6권 분량으로 완결했다.
21세기 초에 발견된 신비의 유물 때문에 현대병기가 무력화되고, 대신에 격투가들이 최강의 병기가 되었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그리는 격투 만화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외국인 부대가 저지른 무차별 학살 사건 발생. 「 평화회로 」라고 불리는 팔찌를 장착한 놈들에게 탄환은 통하지 않는다. 속수무책으로 살해당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런 놈들 앞에 막아서는 자가 있었다. 그것은 "하얀 마녀"라고 불리는 미녀, 사샤 군다렌코. 그 라스푸틴에게 인도받아 하코다테에 내려선 그녀는 천연이심류 기합유술을 무기로 위대한 야망에 도전한다!—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사샤 군다렌코 (サーシャ・グンダレンコ)
- 주인공.
하얀 마녀 라고 불린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근섬유와 골격을 가져 맨몸으로 체르노보그에 대항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을 발휘하며, 누군가의 과거를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류조 및 라스푸틴과 합류해 푸티노프 대통령의 야망을 적대한다.
- 히지카타 류조 (土方 竜三)
- 천연이심류 기합유술의 계승자. 히지카타 토시조의 고손자로, 사신(死神)이라고 불린다.
- 라스푸틴 (ラスプーチン)
-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진 남자. 과거 러시아 제국 황제의 수배로 죽음을 위장한 채 골든 레코드를 한 장 받고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히지카타 토시조와 인연을 맺고 히지카타 일족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골든 레코드를 노리는 대 러시아 연방에게 쫓기고 있다.
- 블라디슬라프 푸티노프 (ウラジスラフ・プーチノフ)
- 대 러시아 연방 종신대통령. 골든 레코드에서 추출한 피스메이커의 힘으로 세계 제패를 노리고 있다. 러시아의 실존인물 블라디미르 푸틴이 모델.
용어[편집 | 원본 편집]
평화회로 (平和回路 )- 대 러시아 연방에서 개발한 초기술의 산물. 팔찌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를 찬 사람에게는 날붙이부터 총탄, 미사일까지 온갖 무기가 무력화된다. 그러나 맨손 및 지구의 중력을 이용한 공격은 통용되기에, 피스메이커를 착용한 맨몸의 격투가야말로 최강의 병기로서 성립되는 사태를 낳았다.
황금반 (黄金盤 )- 20세기 초 퉁구스카에서 발견된 세 장의 레코드판. 20세기 후반에 발사된 탐사선 보이저 호에 탑재되었던 골든 레코드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퉁구스카로 되돌아왔다. 그러나 그 내용은 출발했을 때와는 전혀 다르게 우주의 초월적인 지식을 담고 있었으며, 피스메이커 또한 황금반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한 초기술이다.
신구강화병 (神軀強化兵 )- 황금반의 지식으로 강화 시술을 받은 초인 병사. 인간을 초월한 근력과 체급을 자랑하며, 피스메이커를 착용하면 육탄전차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 천연이심류 기합유술 (天然理心流気合柔術)
- 체르노보그에 대항코자 히지카타 일족이 개발한 무술. 거대화한 초인과 싸우기 위해 고안된 격투기로, 상대의 중량을 이용한 수직 낙하 및 고각도 메치기가 중심이다. 유술이라고는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프로레슬링 기술의 오마주.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시리우스 KC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2015년 8월 7일 발매, ISBN 978-4-06-376569-4
- 2016년 2월 9일 발매, ISBN 978-4-06-390605-9
- 2016년 8월 9일 발매, ISBN 978-4-06-390643-1
- 2017년 2월 9일 발매, ISBN 978-4-06-390678-3
- 2017년 8월 9일 발매, ISBN 978-4-06-390722-3
- 2018년 2월 9일 발매, ISBN 978-4-06-510933-5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번외편 중 『기승유희』와 『이세계유희』는 작가의 후속작 《라이드 온 킹》의 밑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