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양왕

고국양왕(故國壤王, 생년 미상 ~ 391년)은 고구려의 제18대 왕이다. 달리 국양왕(國壤王)이라고도 한다.

고국원왕의 둘째 아들이며, 형인 소수림왕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 광개토대왕의 아버지로서 후대의 정복에 기틀을 닦은 왕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소수림왕이 재위 14년만에 죽자 384년에 왕위에 올랐다. 불교를 권장하고 백제를 공격한 왕이다. 재위 8년만에 죽었고, 위대한 성군이었다.

대중문화 속의 고국양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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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