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전

검성전
剣聖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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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마크 III판 박스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일본 세가
대한민국 삼성전자
장르 횡스크롤 액션
출시일 1988년
플랫폼 세가 마크 III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검성전》(剣聖伝)은 일본세가에서 1988년에 발매한 세가 마크 III액션 게임이다. 대한민국에는 삼성전자에서 제목을 《화랑의 검》으로 번안하여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텐메이 3년(1983년), 일본은 먹구름에 휩싸여 있었다. 대기근을 비롯한 흉사가 빈발하고 사람들의 마음도 황폐해져 갔다.
이 모든 악들은 모두 환술사 요넨사이의 소행이었다. 남몰래 에도에 마성의 성 요마성을 쌓은 요넨사이는 마계에서 요마들을 불러내어 각지에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제 것으로 삼고자 획책하고 있었다.
오직 한 명만이 이런 요넨사이의 모략을 깨달았다. 히고에 사는 검술사 나루가미 이켄이었다.
나루카미 가문은 항마조복의 검술을 계승하는 단 하나뿐인 가계로, '용왕검'과 비전서 다섯 권을 대대로 계승하고 있었다. 특히 '용왕검'은 마성에 속한 자에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검이었다.
이를 두려워한 요넨사이는 여섯 마리의 요마를 부려 이켄을 습격, 용왕검과 비전서 다섯 권을 빼앗았다. 빈사의 부상을 입은 이켄은 임종시에 아들 하야토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백귀야행 용서할 수 없다! 요마를 조종하여 일본을 제 것으로 삼으려는 요넨사이를 쓰러뜨리고, 어둠을 멸하거라!"
— 설명서의 줄거리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나루가미 하야토 (鳴神 隼人)
주인공.
요넨사이 (妖念斎)
에도에 요마성을 세우고 일본을 정복하고자 꾀하는 괴인. 하야토의 아버지를 살해했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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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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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