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Protection & Warning System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2월 7일 (목) 17:55 판 (→‎원리)

Train Protection & Warning System; TPWS

개요

영국에서 사용하는 철도 신호보안 시스템.

기존 Automatic Warning System(AWS)이 가졌던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 2000년부터 보급되었다. ATP라는 더 좋은 시스템이 있었으나 모든 노선에 부설하기엔 돈이 많이 들어 저렴한 대안으로 도입된 것. AWS의 구조로 ATP를 흉내낸 시스템이다.

원리

AWS처럼 복잡하진 않고 단순한 시설로 되어 있다.

신호기가 정지를 현시할 경우 신호기에서 좀 떨어진 곳의 Overspeed System이 설치된 지점에서 신호기까지 정지할 속도가 되는지 판단하고, 그렇지 않다면 시스템이 직접 제동을 취급한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2개의 지상자가 설치되어 있고, 그 지상자간을 통과하는 시간으로 속도를 구한다.

또한 AWS처럼 확인 버튼을 눌러 넘어갔더라도 신호기 앞에서 신호모진을 시도하는 경우 비상제동을 취급해 대형 사고를 막는다.

외부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