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Animation: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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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SCP Animation이란 설명봇이란 닉네임을 가진 유튜버가 단독으로 2018년 9월 16일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SCP 재단]]의 2차 창작물이자 단편 에니메이션 시리즈물이다. 해당 에니메이션은 메인 이야기와 서브 이야기가 섞여있으며, 각 화마다 새로운 SCP가 몰래 등장하는 식으로 다음화를 예고한다. 에니메이션의 연출과 작화 등은 질이 나쁜편이나 이는 에니메이션이 금전적 후원없이 제작되고 있는것과 아주 조악하지는 않은 편을 감안했을때 평작 정도라고 할수 있다.
SCP Animation이란 설명봇이란 닉네임을 가진 유튜버가 단독으로 2018년 9월 16일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SCP 재단]]의 2차 창작물이자 단편 에니메이션 시리즈물이다. 해당 에니메이션은 메인 이야기와 서브 이야기가 섞여있으며, 각 화마다 새로운 SCP가 몰래 등장하는 식으로 다음화를 예고한다. 에니메이션의 연출과 작화 등은 질이 나쁜편이나 이는 에니메이션이 금전적 후원없이 제작되고 있는것과 아주 조악하지는 않은 편을 감안했을때 평작 정도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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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
|제목1 = 1화  
[[SCP-173]]의 격리실의 정기적인 청소를 위하여 세명의 D계급 인원이 투입되고, 곧 격리실의 문이 열린다. 그렇게 SCP-173을 관찰하게 된 모든 D계급 인원은 두려움에 떤다. 한편 보안 담당관 1명은 그들에게 격리실을 청소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이미 겁에 질린 모든 D계급 인원들은 보안 담당관의 두번에 걸친 협박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다. 이에 보안 담당관은 분노하여 총을 허공에 쏨으로써 다시 협박하며, 이에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결국 명령에 수긍한다. 이때 [[SCP-1048]]이 천장에서 내려와 어딘가로 간다.
|내용1 = [[SCP-173]]의 격리실의 정기적인 청소를 위하여 세명의 D계급 인원이 투입되고, 곧 격리실의 문이 열린다. 그렇게 SCP-173을 관찰하게 된 모든 D계급 인원은 두려움에 떤다. 한편 보안 담당관 1명은 그들에게 격리실을 청소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이미 겁에 질린 모든 D계급 인원들은 보안 담당관의 두번에 걸친 협박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다. 이에 보안 담당관은 분노하여 총을 허공에 쏨으로써 다시 협박하며, 이에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결국 명령에 수긍한다. 이때 [[SCP-1048]]이 천장에서 내려와 어딘가로 간다.


하지만 진행중에 어느 한 D계급 인원은 SCP-173에게 겁에 질려서 그만 쓰러져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무시하고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SCP-173은 그런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하나 그것은 사람의 시야에 닿을때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SCP-173은 그들이 방심하기를 기다리고, 그때 즉시 살해를 시도하나 그 쓰러진 D계급 인원의 눈꺼풀이 닫혀있지 않은 탓에 번번히 실패한다. 그래서 SCP-173은 해당 D계급 인원을 주변에 있던 모래로 완전히 몰래 생매장해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한다.
하지만 진행중에 어느 한 D계급 인원은 SCP-173에게 겁에 질려서 그만 쓰러져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무시하고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SCP-173은 그런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하나 그것은 사람의 시야에 닿을때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SCP-173은 그들이 방심하기를 기다리고, 그때 즉시 살해를 시도하나 그 쓰러진 D계급 인원의 눈꺼풀이 닫혀있지 않은 탓에 번번히 실패한다. 그래서 SCP-173은 해당 D계급 인원을 주변에 있던 모래로 완전히 몰래 생매장해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한다.


청소가 끝나고,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격리실 바깥으로 등돌린채 나간다. 이를 틈타서 SCP-173이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나 격리실 문이 그 직전에 다 닫혀버렸고 이에 SCP-173은 웅크린채 슬퍼한다. 한편, 보안 담당관은 격리실에서 나오는 D계급 인원들을 칭찬하고 끝.
청소가 끝나고,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격리실 바깥으로 등돌린채 나간다. 이를 틈타서 SCP-173이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나 격리실 문이 그 직전에 다 닫혀버렸고 이에 SCP-173은 웅크린채 슬퍼한다. 한편, 보안 담당관은 격리실에서 나오는 D계급 인원들을 칭찬하고 끝.
== 2화 ==
|제목2 = 2화  
[[SCP-1048]]이 휫바람을 불면서 기지를 배회하고, 이를 두 무장한 보안 담당관이 저지하려고 시도한다. 이때 갑자기 어느 한 보안 담당관이 모종의 이유로 죽은채로 나타나고, 이에 다섯명의 보안 담당관까지 합세하면서 소탕을 시작한다. 그들은 SCP-1048을 쫓아다니나, 얼마 뒤에 모종의 이유로 오히려 그들이 SCP-1048에게 쫓기는 상황이 된다.<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458]]이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그리고 SCP-1048은 몰래 SCP-173의 격리실을 거쳐서 어느 방에 도착하고, 자기 자신을 메뀀으로써 회복한다.
|내용2 = [[SCP-1048]]이 휫바람을 불면서 기지를 배회하고, 이를 두 무장한 보안 담당관이 저지하려고 시도한다. 이때 갑자기 어느 한 보안 담당관이 모종의 이유로 죽은채로 나타나고, 이에 다섯명의 보안 담당관까지 합세하면서 소탕을 시작한다. 그들은 SCP-1048을 쫓아다니나, 얼마 뒤에 모종의 이유로 오히려 그들이 SCP-1048에게 쫓기는 상황이 된다.<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458]]이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그리고 SCP-1048은 몰래 SCP-173의 격리실을 거쳐서 어느 방에 도착하고, 자기 자신을 메뀀으로써 회복한다.


이를 두 보안 담당관이 포착하고 SCP-1048에게 다가가나 곧 SCP-1048-A에 의해서 귀가 온몸에 둘러 쌓인채로 죽게 된다. 그리고 SCP-1048-A가 SCP-1048에게 다가가고, SCP-1048은 그것에게 인사한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보안 담당관 한명이 몸이 찢겨 죽은채로 나타나고, SCP-1048-B와 SCP-1048-C가 SCP-1048에게 다가온다. SCP-1048은 그것들에게 인사하는것으로 보이더니 갑자기 제4의 벽을 사납게 응시하면서 끝.
이를 두 보안 담당관이 포착하고 SCP-1048에게 다가가나 곧 SCP-1048-A에 의해서 귀가 온몸에 둘러 쌓인채로 죽게 된다. 그리고 SCP-1048-A가 SCP-1048에게 다가가고, SCP-1048은 그것에게 인사한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보안 담당관 한명이 몸이 찢겨 죽은채로 나타나고, SCP-1048-B와 SCP-1048-C가 SCP-1048에게 다가온다. SCP-1048은 그것들에게 인사하는것으로 보이더니 갑자기 제4의 벽을 사납게 응시하면서 끝.
== 3화 ==
|제목3 = 3화  
어느 방에서<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572]]가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어느 SCP 재단 직원은 [[SCP-458]]을 발견하고, 그것을 먹는다. 다 먹은후에 직원이 SCP-458이 피자 상자를 닫아버리자 소음과 함께 SCP-458이 흔들린뒤에, 피자가 SCP-458 안에 다시 생성된채로 나타나고, 재단 직원들은 이에 행복해한다. 그렇게 재단 직원들은 SCP-1048-B와 SCP-173에 의해서 수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죽어나가는 동안 SCP-458을 단체로 먹기 시작한다.
|내용3 = 어느 방에서<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572]]가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어느 SCP 재단 직원은 [[SCP-458]]을 발견하고, 그것을 먹는다. 다 먹은후에 직원이 SCP-458이 피자 상자를 닫아버리자 소음과 함께 SCP-458이 흔들린뒤에, 피자가 SCP-458 안에 다시 생성된채로 나타나고, 재단 직원들은 이에 행복해한다. 그렇게 재단 직원들은 SCP-1048-B와 SCP-173에 의해서 수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죽어나가는 동안 SCP-458을 단체로 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SCP-458을 그만 먹기 시작한 그들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메시지를 무시한채 뒹굴고 있는 동안에 갑자기 방에 있던 유리가 깨지고, 그들은 [데이터 말소]당하면서 끝.
그리고 곧 SCP-458을 그만 먹기 시작한 그들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메시지를 무시한채 뒹굴고 있는 동안에 갑자기 방에 있던 유리가 깨지고, 그들은 [데이터 말소]당하면서 끝.
== 4화 ==
|제목4 = 4화  
그 현장에 두 D계급 인원이 한 보안 담당관의 감독하에 청소를 위해 투입된다. 청소를 하던 도중,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SCP-572]]를 벽에서 꺼내자 갑자기 해당 인원의 머리카락이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밖으로 나가 SCP-572를 사용해 두 보안 담당관과 SCP-173, SCP-1048-B를 살해하고 SCP-1048-A, SCP-1048-C, SCP-1048이 함께 있는 어느 궁궐 비슷한 곳에 당도한다. SCP-1048은 SCP-1048-A와 SCP-1048-C에게 그들을 공격할것을 명령하고, 그들은 싸우게 된다... 까지가 SCP-572를 잡게 된 인원의 시점이고, 그 이후는 다른 D계급 인원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내용4 = 그 현장에 두 D계급 인원이 한 보안 담당관의 감독하에 청소를 위해 투입된다. 청소를 하던 도중,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SCP-572]]를 벽에서 꺼내자 갑자기 해당 인원의 머리카락이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밖으로 나가 SCP-572를 사용해 두 보안 담당관과 SCP-173, SCP-1048-B를 살해하고 SCP-1048-A, SCP-1048-C, SCP-1048이 함께 있는 어느 궁궐 비슷한 곳에 당도한다. SCP-1048은 SCP-1048-A와 SCP-1048-C에게 그들을 공격할것을 명령하고, 그들은 싸우게 된다... 까지가 SCP-572를 잡게 된 인원의 시점이고, 그 이후는 다른 D계급 인원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벽에서 SCP-572를 꺼내자 밖으로 나가 두 보안 담당관들을 SCP-572로 공격하는 시늉을 하고, 곧 해당 D계급 인원은 그들에게 쳐맞은 뒤에 다시 청소 업무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어느 감시 카메라는 복도에서 혼자 서 있는 [[SCP-2006]]을 비추면서 끝.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벽에서 SCP-572를 꺼내자 밖으로 나가 두 보안 담당관들을 SCP-572로 공격하는 시늉을 하고, 곧 해당 D계급 인원은 그들에게 쳐맞은 뒤에 다시 청소 업무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어느 감시 카메라는 복도에서 혼자 서 있는 [[SCP-2006]]을 비추면서 끝.
== 5화 ==
|제목5 = 5화  
청소를 끝낸 D계급 인원 두명이 복도에서 지나간 뒤에 [[SCP-2006]]이 그곳에서 등장한다. SCP-2006이 그곳에 발견한 것들로 변신하다가 SCP-173이 어느 보안 담당관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곧 그것은 SCP-173으로 변신한다. 그렇게 많은 보안 담당관들을 놀래키면서 즐거워하던 SCP-2006은 그것을 무시한채 어느 사람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보안 담당관을 목격하고, 그 인물을 지켜보던 SCP-2006은 해당 인물로 변신한다.
|내용5 = 청소를 끝낸 D계급 인원 두명이 복도에서 지나간 뒤에 [[SCP-2006]]이 그곳에서 등장한다. SCP-2006이 그곳에 발견한 것들로 변신하다가 SCP-173이 어느 보안 담당관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곧 그것은 SCP-173으로 변신한다. 그렇게 많은 보안 담당관들을 놀래키면서 즐거워하던 SCP-2006은 그것을 무시한채 어느 사람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보안 담당관을 목격하고, 그 인물을 지켜보던 SCP-2006은 해당 인물로 변신한다.


그리고 SCP-173이 스티븐 시걸로 변장한 SCP-2006을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것으로 끝.<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1편에서 어느 D계급 인원이 생매장당했던 곳의 바닥이 모종의 이유로 부식되고 있는것을 관찰할 수 있다.</ref>
그리고 SCP-173이 스티븐 시걸로 변장한 SCP-2006을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것으로 끝.<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1편에서 어느 D계급 인원이 생매장당했던 곳의 바닥이 모종의 이유로 부식되고 있는것을 관찰할 수 있다.</ref>
== 6화 ==
|제목6 = 6화  
1편에서 생매장 당했던 D계급 인원이 어떻게 [[SCP-035]]를 쓰고 있는채로 모래속에서 나오게 된다. SCP-035는 기지를 배회하나 두 보안 담당관에게 쫓기게 된다. 막다른 길에 몰린 SCP-035는 항복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그들에게 어느 말을 하고, 그 보안 담당관들은 곧 SCP-035를 따라간다. SCP-035가 간 곳에는 더 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SCP-035는 그들에게 연설을 함으로써 그들 전체를 SCP-035의 팬클럽으로 만들어버린다.
|내용6 = 1편에서 생매장 당했던 D계급 인원이 어떻게 [[SCP-035]]를 쓰고 있는채로 모래속에서 나오게 된다. SCP-035는 기지를 배회하나 두 보안 담당관에게 쫓기게 된다. 막다른 길에 몰린 SCP-035는 항복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그들에게 어느 말을 하고, 그 보안 담당관들은 곧 SCP-035를 따라간다. SCP-035가 간 곳에는 더 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SCP-035는 그들에게 연설을 함으로써 그들 전체를 SCP-035의 팬클럽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SCP-035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쉽게 탈출구에 도달하나 그곳에는 아주 많은 무장한 보안 담당관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SCP-035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결국 SCP-035는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묻혀가고, 그동안에 [[SCP-049]]가 주변을 지나가면서 끝.
그렇게 SCP-035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쉽게 탈출구에 도달하나 그곳에는 아주 많은 무장한 보안 담당관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SCP-035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결국 SCP-035는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묻혀가고, 그동안에 [[SCP-049]]가 주변을 지나가면서 끝.
== 7화 ==
|제목7 = 7화  
기지에서 보안 담당관이 살기 위해 기어다니는것을 [[SCP-049]]가 목격하고, 곧 해당 인원은 어느 수술실의 수술대에 속박된채로 깨어난다. 그에게 SCP-049가 다가와서 위조된 수술 자격증을 보여주고는 해당 인원을 살해하고, 수술을 통하여서 SCP-049-2로 소생해낸다. 하지만 SCP-049-2는 곧 SCP-173에게 살해당하면서 끝.<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682]]가 적힌 문이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내용7 = 기지에서 보안 담당관이 살기 위해 기어다니는것을 [[SCP-049]]가 목격하고, 곧 해당 인원은 어느 수술실의 수술대에 속박된채로 깨어난다. 그에게 SCP-049가 다가와서 위조된 수술 자격증을 보여주고는 해당 인원을 살해하고, 수술을 통하여서 SCP-049-2로 소생해낸다. 하지만 SCP-049-2는 곧 SCP-173에게 살해당하면서 끝.<ref>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682]]가 적힌 문이 배경에서 등장한다.</ref>
== 8화 ==
|제목8 = 8화  
SCP-049-2가 살해당한곳에 [[SCP-682]]가 등장하고는 울부짖는다. 이를 본 다수의 보안 담당관들이 SCP-682로부터 도망치나 결국 촉수로 인해 찔려 죽게 된다. 그리고 기지를 배회하던 SCP-682는 SCP-682가 적힌 화살표를 보고, 그것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질주한다. 그 방에서 갑자기 SCP-173이 등장하여 SCP-682를 공격하고, SCP-682는 몇시간째 그런 SCP-173을 응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어느 재단 연구원은 보안 담당관에게 SCP-682의 눈을 쏠것을 명령하고, 그렇게 되자 SCP-173은 SCP-682에게 공격을 한다.
|내용8 = SCP-049-2가 살해당한곳에 [[SCP-682]]가 등장하고는 울부짖는다. 이를 본 다수의 보안 담당관들이 SCP-682로부터 도망치나 결국 촉수로 인해 찔려 죽게 된다. 그리고 기지를 배회하던 SCP-682는 SCP-682가 적힌 화살표를 보고, 그것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질주한다. 그 방에서 갑자기 SCP-173이 등장하여 SCP-682를 공격하고, SCP-682는 몇시간째 그런 SCP-173을 응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어느 재단 연구원은 보안 담당관에게 SCP-682의 눈을 쏠것을 명령하고, 그렇게 되자 SCP-173은 SCP-682에게 공격을 한다.


하지만 이는 즉시 회복된데에다가 SCP-682의 눈이 방탄이 되어서 그것을 다시하는게 불가능해지자 이를 관찰하던 재단 연구원은 분노한다.
하지만 이는 즉시 회복된데에다가 SCP-682의 눈이 방탄이 되어서 그것을 다시하는게 불가능해지자 이를 관찰하던 재단 연구원은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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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수) 18: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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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CP Animation이란 설명봇이란 닉네임을 가진 유튜버가 단독으로 2018년 9월 16일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SCP 재단의 2차 창작물이자 단편 에니메이션 시리즈물이다. 해당 에니메이션은 메인 이야기와 서브 이야기가 섞여있으며, 각 화마다 새로운 SCP가 몰래 등장하는 식으로 다음화를 예고한다. 에니메이션의 연출과 작화 등은 질이 나쁜편이나 이는 에니메이션이 금전적 후원없이 제작되고 있는것과 아주 조악하지는 않은 편을 감안했을때 평작 정도라고 할수 있다.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SCP-173의 격리실의 정기적인 청소를 위하여 세명의 D계급 인원이 투입되고, 곧 격리실의 문이 열린다. 그렇게 SCP-173을 관찰하게 된 모든 D계급 인원은 두려움에 떤다. 한편 보안 담당관 1명은 그들에게 격리실을 청소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이미 겁에 질린 모든 D계급 인원들은 보안 담당관의 두번에 걸친 협박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다. 이에 보안 담당관은 분노하여 총을 허공에 쏨으로써 다시 협박하며, 이에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결국 명령에 수긍한다. 이때 SCP-1048이 천장에서 내려와 어딘가로 간다.

하지만 진행중에 어느 한 D계급 인원은 SCP-173에게 겁에 질려서 그만 쓰러져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무시하고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SCP-173은 그런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하나 그것은 사람의 시야에 닿을때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SCP-173은 그들이 방심하기를 기다리고, 그때 즉시 살해를 시도하나 그 쓰러진 D계급 인원의 눈꺼풀이 닫혀있지 않은 탓에 번번히 실패한다. 그래서 SCP-173은 해당 D계급 인원을 주변에 있던 모래로 완전히 몰래 생매장해버리나 다른 D계급 인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한다.

청소가 끝나고, 모든 D계급 인원들은 격리실 바깥으로 등돌린채 나간다. 이를 틈타서 SCP-173이 그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하나 격리실 문이 그 직전에 다 닫혀버렸고 이에 SCP-173은 웅크린채 슬퍼한다. 한편, 보안 담당관은 격리실에서 나오는 D계급 인원들을 칭찬하고 끝.

SCP-1048이 휫바람을 불면서 기지를 배회하고, 이를 두 무장한 보안 담당관이 저지하려고 시도한다. 이때 갑자기 어느 한 보안 담당관이 모종의 이유로 죽은채로 나타나고, 이에 다섯명의 보안 담당관까지 합세하면서 소탕을 시작한다. 그들은 SCP-1048을 쫓아다니나, 얼마 뒤에 모종의 이유로 오히려 그들이 SCP-1048에게 쫓기는 상황이 된다.[1] 그리고 SCP-1048은 몰래 SCP-173의 격리실을 거쳐서 어느 방에 도착하고, 자기 자신을 메뀀으로써 회복한다.

이를 두 보안 담당관이 포착하고 SCP-1048에게 다가가나 곧 SCP-1048-A에 의해서 귀가 온몸에 둘러 쌓인채로 죽게 된다. 그리고 SCP-1048-A가 SCP-1048에게 다가가고, SCP-1048은 그것에게 인사한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보안 담당관 한명이 몸이 찢겨 죽은채로 나타나고, SCP-1048-B와 SCP-1048-C가 SCP-1048에게 다가온다. SCP-1048은 그것들에게 인사하는것으로 보이더니 갑자기 제4의 벽을 사납게 응시하면서 끝.

어느 방에서[2], 어느 SCP 재단 직원은 SCP-458을 발견하고, 그것을 먹는다. 다 먹은후에 직원이 SCP-458이 피자 상자를 닫아버리자 소음과 함께 SCP-458이 흔들린뒤에, 피자가 SCP-458 안에 다시 생성된채로 나타나고, 재단 직원들은 이에 행복해한다. 그렇게 재단 직원들은 SCP-1048-B와 SCP-173에 의해서 수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죽어나가는 동안 SCP-458을 단체로 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SCP-458을 그만 먹기 시작한 그들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메시지를 무시한채 뒹굴고 있는 동안에 갑자기 방에 있던 유리가 깨지고, 그들은 [데이터 말소]당하면서 끝.

그 현장에 두 D계급 인원이 한 보안 담당관의 감독하에 청소를 위해 투입된다. 청소를 하던 도중,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SCP-572를 벽에서 꺼내자 갑자기 해당 인원의 머리카락이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밖으로 나가 SCP-572를 사용해 두 보안 담당관과 SCP-173, SCP-1048-B를 살해하고 SCP-1048-A, SCP-1048-C, SCP-1048이 함께 있는 어느 궁궐 비슷한 곳에 당도한다. SCP-1048은 SCP-1048-A와 SCP-1048-C에게 그들을 공격할것을 명령하고, 그들은 싸우게 된다... 까지가 SCP-572를 잡게 된 인원의 시점이고, 그 이후는 다른 D계급 인원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어느 한 D계급 인원이 벽에서 SCP-572를 꺼내자 밖으로 나가 두 보안 담당관들을 SCP-572로 공격하는 시늉을 하고, 곧 해당 D계급 인원은 그들에게 쳐맞은 뒤에 다시 청소 업무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어느 감시 카메라는 복도에서 혼자 서 있는 SCP-2006을 비추면서 끝.

청소를 끝낸 D계급 인원 두명이 복도에서 지나간 뒤에 SCP-2006이 그곳에서 등장한다. SCP-2006이 그곳에 발견한 것들로 변신하다가 SCP-173이 어느 보안 담당관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곧 그것은 SCP-173으로 변신한다. 그렇게 많은 보안 담당관들을 놀래키면서 즐거워하던 SCP-2006은 그것을 무시한채 어느 사람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보안 담당관을 목격하고, 그 인물을 지켜보던 SCP-2006은 해당 인물로 변신한다.

그리고 SCP-173이 스티븐 시걸로 변장한 SCP-2006을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것으로 끝.[3]

1편에서 생매장 당했던 D계급 인원이 어떻게 SCP-035를 쓰고 있는채로 모래속에서 나오게 된다. SCP-035는 기지를 배회하나 두 보안 담당관에게 쫓기게 된다. 막다른 길에 몰린 SCP-035는 항복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그들에게 어느 말을 하고, 그 보안 담당관들은 곧 SCP-035를 따라간다. SCP-035가 간 곳에는 더 많은 보안 담당관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SCP-035는 그들에게 연설을 함으로써 그들 전체를 SCP-035의 팬클럽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SCP-035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쉽게 탈출구에 도달하나 그곳에는 아주 많은 무장한 보안 담당관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SCP-035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결국 SCP-035는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묻혀가고, 그동안에 SCP-049가 주변을 지나가면서 끝.
기지에서 보안 담당관이 살기 위해 기어다니는것을 SCP-049가 목격하고, 곧 해당 인원은 어느 수술실의 수술대에 속박된채로 깨어난다. 그에게 SCP-049가 다가와서 위조된 수술 자격증을 보여주고는 해당 인원을 살해하고, 수술을 통하여서 SCP-049-2로 소생해낸다. 하지만 SCP-049-2는 곧 SCP-173에게 살해당하면서 끝.[4]

SCP-049-2가 살해당한곳에 SCP-682가 등장하고는 울부짖는다. 이를 본 다수의 보안 담당관들이 SCP-682로부터 도망치나 결국 촉수로 인해 찔려 죽게 된다. 그리고 기지를 배회하던 SCP-682는 SCP-682가 적힌 화살표를 보고, 그것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질주한다. 그 방에서 갑자기 SCP-173이 등장하여 SCP-682를 공격하고, SCP-682는 몇시간째 그런 SCP-173을 응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어느 재단 연구원은 보안 담당관에게 SCP-682의 눈을 쏠것을 명령하고, 그렇게 되자 SCP-173은 SCP-682에게 공격을 한다.

하지만 이는 즉시 회복된데에다가 SCP-682의 눈이 방탄이 되어서 그것을 다시하는게 불가능해지자 이를 관찰하던 재단 연구원은 분노한다.

각주

  1. 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458이 배경에서 등장한다.
  2. 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572가 배경에서 등장한다.
  3. 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1편에서 어느 D계급 인원이 생매장당했던 곳의 바닥이 모종의 이유로 부식되고 있는것을 관찰할 수 있다.
  4. 이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SCP-682가 적힌 문이 배경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