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____-J || || 별명 || 미루(Procrastinati[* 'Procrastination(미루기)'를 쓰다 만 것.]) || || 등급 || _______ || || 원문 || [[1]] ||
특수 격리 절차
내 사무실에 있는 상자에 있음.
설명
할 일을 미루게 만드는 돌멩이다.
부록
정신 오염이나 뭐 그런 걸 일으키는 것 같다
나중에 쓰죠.- Vang 박사
해설
~~추가바람~~
수행해야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도록 만드는, 암석으로 추정되는 SCP 물품. 원문을 보더라도 정말 항목 자체가 위 내용이 전부로, 격리절차나 물품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등급 지정이나 일련번호는 아예 부여되지도 않은 [충공깽]스러운 위력을 보여 주었다. 심지어 물품의 일반명인 Procrastinati조차도 Procrastinate의 명사형인 'Procrastination'을 쓰다가 만 형태이다.[* 우연인듯 하지만 이탈리아어로는 하나의 완전한 단어로 procrastinato의 복수형이다. procrastinato의 뜻은 Procrastinate와 같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재미있는 설정 덕분에 700개가 넘는 엄청난 추천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보다 추천수가 높은 SCP는 SCP-173과 SCP-087뿐이다. 이것을 폭주 중인 SCP에게 가져다주면 "아, 나중에 마저 ~~학살~~하도록 하지"하고 돌아가지 않을까? 근데 이걸 누가 가져다 주지?~~로봇 같은 걸로 원격조종해서 옮기면 되지 않을까? 나중에 갖다주지 뭐~~ 비록 소설 설정이긴 하지만, 나중에는 Vang 박사가 재단에서 쫓겨나면서 이 돌도 잊혀졌고, 돌들이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아예 세상이 거의 다 정지한 것 같다. 조크 SCP가 소설에서 진지하게 활용된 예. 원문: [2] 음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