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21:04:44 r18 : 유저 namubot가 나무위키에서 수정했던 로그입이다. (문법수정))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SCP}} | |||
{{SCP 개체 정보 | |||
| | | NUM = 1600 | ||
| | | RATE = 안전 | ||
| | | NAME = 현자의 치즈(Philosopher's Cheese) | ||
| 작가 = anqxyr | |||
| 번역 = | |||
| 역자 = | |||
}} | |||
[목차] | [목차] | ||
13번째 줄: | 16번째 줄: | ||
== 설명 == | == 설명 == | ||
SCP-1600-1은 냄새가 없는 거무칙칙한 노란색 액체로 ██████████에 위치한 MC&D 시설 | SCP-1600-1은 냄새가 없는 거무칙칙한 노란색 액체로 ██████████에 위치한 MC&D 시설{{ㅈ| 이니셜을 보아[[마샬, 카터 & 다크 주식회사]] 인듯}}에서 1998년에 발견되었다. 화학적 분석 결과 이 물질은 황, 수은, 그리고 밝혀낼수 없는 다른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단은 현재 53리터의 SCP-1600-1을 보관중이다. 더 많은 SCP-1600-1을 생산하려고 하는 것은 실패했다. | ||
SCP-1600-1이 고체에 접촉하게 되면 고체를 SCP-1600-2로 변환한다. 이 변환 과정은 킬로그램당 2분에서 37분 이내에 끝나며, 보통 SCP-1600-1과 해당 고체의 밀도 차이때문에 해당 고체에 구조적인 피해를 입힌다. | SCP-1600-1이 고체에 접촉하게 되면 고체를 SCP-1600-2로 변환한다. 이 변환 과정은 킬로그램당 2분에서 37분 이내에 끝나며, 보통 SCP-1600-1과 해당 고체의 밀도 차이때문에 해당 고체에 구조적인 피해를 입힌다. | ||
24번째 줄: | 27번째 줄: | ||
부분적 연구 결과 | 부분적 연구 결과 | ||
| |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margin-right:auto;margin-left:auto;" | ||
|- | |||
| '''원재료''' | |||
| '''표본 모습''' | |||
| '''기록''' | |||
|- | |||
| 날 돼지고기 | |||
| 노랗고 중간 정도로 단단함 | |||
| D 등급 인원이 베이컨 맛이 난다고 보고함. | |||
|- | |||
| 썩은 고기 | |||
| 녹색부터 보라색의 여러 색상. 아주 부드러움 | |||
| 실험 인원은 더럽다며 먹는걸 꺼려함. 먹은 후 식중독 증세는 나타나지 않음. | |||
|- | |||
| 영국 떡갈나무 (''Quercus robur'') | |||
| 거무칙칙한 노란색. 단단함. | |||
| 실험 인원의 묘사로는 건조하고 '''바삭'''했다고 함. | |||
|- | |||
| 98% 순도의 금 | |||
| 노랗고 부드러움 | |||
| 실험 인원은 엄청난 만족감의 표현을 제외하고는 맛을 설명하는데 실패함. 실험 인원은 해당 SCP-1600-2의 추가적인 공급을 요청 했지만 거절당한뒤 침울해하고 비협조적이 됨.{{ㅊ|삐짐}} | |||
|- | |||
| 수은 | |||
| 검은색이고 부드럽고 탄력이 있음 | |||
| 실험인원은 점성질에 맛을 느낄 수 없다고 보고함. 그뒤로 수은 중독 증세는 보이지 않음. | |||
|- | |||
| [[SCP-662|SCP-████]] | |||
| 흑청색에 중간정도로 단단함 | |||
| 표본에 다가간 피실험자는 표본이 자신과 의사소통을 한다고 보고. 표본은 자신에게 식용적 가치가 있으므로 꼭 먹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또한 표본은 자신을 음료와 같이 먹는게 좋을것이라고 조언했다 한다. 실험자에에는 음료가 제공되지 않음. 섭취 후 피실험자는 해당 SCP-1600-2가 짜다고 보고함. 섭취 후 관측되는 심리적 이상은 없음. | |||
|} | |||
== 해석 == | == 해석 == |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자의 돌]]의 패러디이다. 다만 이쪽은 물질을 [[황금]]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생존에 엄청나게 쓸모있을 것 같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자의 돌]]의 패러디이다. 다만 이쪽은 물질을 [[황금]]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생존에 엄청나게 쓸모있을 것 같다. {{ㅊ|[[SCP-682]]에 부으면 사상 최강의 먹을수 있는 괴물 탄생}} {{ㅊ|[[SCP-087]]같은 곳에 붓는다면? SCP 전멸}} 또 이걸 크고 아름다운 물질에 쓰면 도시나 나라 하나를 먹여살린다. {{ㅊ|또 베어 그릴스에 의해서 물질들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겠지}} |
2015년 7월 28일 (화) 14:51 판
[목차]
특수 격리 절차
SCP-1600-1의 표본들은 37 기지에 있는 위험 물품 보관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물품을 보관하는 컨테이너는 42%의 아연을 함유한 황동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SCP-1600-1과 접촉하는 모든 인원들은 실수로 일어날수 있는 접촉에 대비해 SCP 1600-1에 저항할수 있는 물질로 만들어진 C 레벨의 화생방 방호복을 입어야 한다.
SCP-1600-2는 특별한 격리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연구자의 임의로 저장할 수 있다.
설명
SCP-1600-1은 냄새가 없는 거무칙칙한 노란색 액체로 ██████████에 위치한 MC&D 시설[1]에서 1998년에 발견되었다. 화학적 분석 결과 이 물질은 황, 수은, 그리고 밝혀낼수 없는 다른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단은 현재 53리터의 SCP-1600-1을 보관중이다. 더 많은 SCP-1600-1을 생산하려고 하는 것은 실패했다.
SCP-1600-1이 고체에 접촉하게 되면 고체를 SCP-1600-2로 변환한다. 이 변환 과정은 킬로그램당 2분에서 37분 이내에 끝나며, 보통 SCP-1600-1과 해당 고체의 밀도 차이때문에 해당 고체에 구조적인 피해를 입힌다.
오직 몇몇 물질만이 SCP-1600-1과 접촉해도 멀쩡함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가장 저렴하고 실용적인 황동이 이 물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만약 이 물질들의 목록을 보고 싶다면 1600-M4를 참고할 것.
SCP-1600-2는 식용이 가능한 치즈와 아주 흡사한 물질이다. 맛, 색깔, 감촉은 변형 이전의 물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원래의 물질이 식용이 불가능하거나 독성물을 가진 경우에도, 해당 물질로 만든 SCP-1600-2 섭취시 전혀 위험하지 않다.
부록
부분적 연구 결과
원재료 | 표본 모습 | 기록 |
날 돼지고기 | 노랗고 중간 정도로 단단함 | D 등급 인원이 베이컨 맛이 난다고 보고함. |
썩은 고기 | 녹색부터 보라색의 여러 색상. 아주 부드러움 | 실험 인원은 더럽다며 먹는걸 꺼려함. 먹은 후 식중독 증세는 나타나지 않음. |
영국 떡갈나무 (Quercus robur) | 거무칙칙한 노란색. 단단함. | 실험 인원의 묘사로는 건조하고 바삭했다고 함. |
98% 순도의 금 | 노랗고 부드러움 | 실험 인원은 엄청난 만족감의 표현을 제외하고는 맛을 설명하는데 실패함. 실험 인원은 해당 SCP-1600-2의 추가적인 공급을 요청 했지만 거절당한뒤 침울해하고 비협조적이 됨. |
수은 | 검은색이고 부드럽고 탄력이 있음 | 실험인원은 점성질에 맛을 느낄 수 없다고 보고함. 그뒤로 수은 중독 증세는 보이지 않음. |
SCP-████ | 흑청색에 중간정도로 단단함 | 표본에 다가간 피실험자는 표본이 자신과 의사소통을 한다고 보고. 표본은 자신에게 식용적 가치가 있으므로 꼭 먹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또한 표본은 자신을 음료와 같이 먹는게 좋을것이라고 조언했다 한다. 실험자에에는 음료가 제공되지 않음. 섭취 후 피실험자는 해당 SCP-1600-2가 짜다고 보고함. 섭취 후 관측되는 심리적 이상은 없음. |
해석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자의 돌의 패러디이다. 다만 이쪽은 물질을 황금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생존에 엄청나게 쓸모있을 것 같다. SCP-682에 부으면 사상 최강의 먹을수 있는 괴물 탄생 SCP-087같은 곳에 붓는다면? SCP 전멸 또 이걸 크고 아름다운 물질에 쓰면 도시나 나라 하나를 먹여살린다. 또 베어 그릴스에 의해서 물질들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겠지
- ↑ 이니셜을 보아마샬, 카터 & 다크 주식회사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