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44: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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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격리 절차 ==
== 특수 격리 절차 ==
SCP-044의 포구는 항상 수소 이온, 비결합 산소 원자, 여타 활성 유리기로 이루어진 증기를 내뿜는다. 그렇기 때문에 SCP-044 격납소는 양호한 통풍 상태를 유지하여 위험한 기체와 습기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새나 작은 동물이 SCP-044의 거대한 포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포구는 항상 꼭 맞게 막아 두어야 한다.
SCP-044의 포구는 항상 수소 이온, 비결합 산소 원자, 여타 활성 유리기로 이루어진 증기를 내뿜는다. 그렇기 때문에 SCP-044 격납소는 양호한 통풍 상태를 유지하여 위험한 기체와 습기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새나 작은 동물이 SCP-044의 거대한 포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포구는 항상 꼭 맞게 막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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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 (월) 16: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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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개체 정보

https://i.imgur.com/R1WmcFf.jpg?width=300
SCP-044의 테스트 도중 찍은 사진.[1]


특수 격리 절차

SCP-044의 포구는 항상 수소 이온, 비결합 산소 원자, 여타 활성 유리기로 이루어진 증기를 내뿜는다. 그렇기 때문에 SCP-044 격납소는 양호한 통풍 상태를 유지하여 위험한 기체와 습기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새나 작은 동물이 SCP-044의 거대한 포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포구는 항상 꼭 맞게 막아 두어야 한다.

부록, 200█년 ██월 ██일: SCP-044는 재단에 입수되고 나서 ██ 년 동안 별다른 사건에 연루된 바 없으므로, 안전 등급으로 하향 조정한다.

내가 굳이 “별다른 사건”을 정확히 정의해 줘야 합니까? 격리 절차와 표준 안전 협약이 준수된다면 44는 다른 커다란 ███████ 대포보다 더 위험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 곰 사건은 없는 걸로 치시오. ― O5-██

설명

SCP-044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 정권의 군수성 장관 알베르트 슈페어의 감독 하에 크루프 사의 기술자들이 비밀리에 생산한 곡사포이다. SCP-044는 그 크기(251,000 ㎏, 또는 247 t)만 희한한 것이 아니라, 변칙적인 장전 방식을 통해 비상식적인 포격을 가한다. 이 포의 포신 후부에는 탄환을 장전하기 위한 약실이 없고, 대신 거대한 공기 압축실이 장치되어 있다. SCP-044의 포구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물체 또는 물체들은 무엇이든 간에 장전되어 탄약과 같이 기능할 수 있다. .[2] 그 크기 때문에 SCP-044는 열차 선로 위에 설치하며, 움직이기 위해 화물 기관차 두 대를 필요로 한다. 이건 암만 봐도 구스타프 열차포 저격 SCP인데?

연구원들은 SCP-044에게 그 포구를 통해 장전된 모든 물질의 분자 및 원자 결합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SCP-044가 분자 결합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기작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SCP-044의 수용부 및 작동부를 구성하는 수많은 복잡한 기계장치 때문이다. 사실 일부 기계장치는 실질적 의미가 없으며 그저 빙빙 돌기만 하거나 소음을 일으키는 것 이상의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쓸데없는 장치는 SCP-044에 동력이 공급되지 않을 때도 작동한다. SCP-044의 포신 내부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장비와 인원이 손실되었다.[3]

SCP-044가 발사될 시, 그 포신 안에 들어 있던 모든 물질이 번쩍거리는 붉은색 포탄으로 변해 빠르게 사출되며, 그 크기는 포구로 들어간 물체의 질량에 비례한다. 고체 물질이나 땅바닥과 충돌하면 포탄은 폭발한다. 이 때 폭발력은 질량에 비례하며 같은 질량의 탄약과 비교했을 때 질량-에너지 환산율이 최소 ███%에 이른다. 또한 폭발력은 포탄이 포신 안에 더 오래 머무를수록 증가한다. '관리자의' 8,900 ㎏(19,500 파운드)급 디젤 트럭을 포구를 통해 완전히 집어넣고 발사한 "실험" 결과, 현재까지 최고의 폭발력을 기록했다. 우측 상단의 사진이 해당 실험을 촬영한 것이다.

해석

아무 물체나 넣으면 그 물체를 포탄화해서 쏴버릴 수 있는 대포. 설명만 봐선 처치가 곤란한 케테르급 SCP들을 포구에 집어 쳐넣고 발포하면 완벽하게 죽일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SCP 재단 자체가 SCP들을 파괴하기보단 가급적 인명을 갈아넣으면서까지 수중에 넣어두는 데 집착하는 관계로 설령 연구원들이 이런 요청을 한다 한들 진지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그래도 SCP-682라면 넣어놓고 쏴봐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위력이 질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질량을 계속 늘려 역으로 재단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나저나 히틀러는 뭐했냐, 이거 쓰지 않고. 쓰면 뭐 하나여 미군공군!! 부르고 소련군이 우라아아아아아아!! 외칠 텐데 4만년 뒤 옧스도 만들어 쓴다.

각주

  1. 이건...핵캐논의 초상화잖아!! 사실 이 사진은 미군이 보유한 M65 야포에서 투발형 핵폭탄인 W-9의 발사 장면이다. 4분 10초 참고
  2. 살아있는 생물도 포탄이 될 수 있다.
  3. 왜 사라졌냐고? 알다시피, 이 대포는 포구에 들어온 모든 것을 포탄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모든 것에는 당연히 사람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