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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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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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성이 좋아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절삭가공 등을 하더라도 비교적 깨끗하게 처리가 되며, 측면에 나사못을 박으면 갈라짐이 일어나기 쉽다. 습기를 머금으면 팽창하기 때문에 습윤한 곳에는 별도의 가공된 것을 써야 한다.  
가공성이 좋아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절삭가공 등을 하더라도 비교적 깨끗하게 처리가 되며, 측면에 나사못을 박으면 갈라짐이 일어나기 쉽다. 습기를 머금으면 팽창하기 때문에 습윤한 곳에는 별도의 가공된 것을 써야 한다.


==용도==
==용도==
원목에 비해서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저가 가구 재료로 널리 쓰인다.
원목에 비해서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저가 가구 재료로 널리 쓰인다.
[[분류:재료공학]]

2021년 6월 13일 (일) 09:18 기준 최신판

  • Medium Density Fiberboard
  • 중밀도섬유판

목재, 그중 특히 집성재 의 일종. 목재에서 나오는 섬유를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섬유판 중 중밀도의 것을 말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밀도섬유판(MDF)은 섬유판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재질로, 접착제 처리를 한 목질 섬유를 일정한 두께의 판형으로 다진 다음 열과 압력을 가하여 제작한다. 판자 형태로 가공되며, 비교적 고른 가공면을 가지고 표면조직이 치밀한 특성을 가진다. 섬유판 중 저밀도의 것은 얇고 잘 휘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밀도의 것은 더 강인하고 무거운 특성을 가진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가공성이 좋아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절삭가공 등을 하더라도 비교적 깨끗하게 처리가 되며, 측면에 나사못을 박으면 갈라짐이 일어나기 쉽다. 습기를 머금으면 팽창하기 때문에 습윤한 곳에는 별도의 가공된 것을 써야 한다.

용도[편집 | 원본 편집]

원목에 비해서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저가 가구 재료로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