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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속도는 음속의 3배에 달하며 수면 밀착비행을 하여 탐지하기가 어려운 미사일이기도 하다. 최대 사거리는 110킬로미터로 [[하푼]]에 비하면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최대 속도는 음속의 3배에 달하며 수면 밀착비행을 하여 탐지하기가 어려운 미사일이기도 하다. 최대 사거리는 110킬로미터로 [[하푼]]에 비하면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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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비롯한 동구권과 제3세계의 몇몇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중국은 이 미사일을 기반으로 C-801, C-802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이란]]은 이 중국제 복제품을 가지고 누어 미사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북한]]도 이 미사일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어 단정지을 순 없다.  
[[중국]]을 비롯한 동구권과 제3세계의 몇몇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중국은 이 미사일을 기반으로 C-801, C-802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이란]]은 이 중국제 복제품을 가지고 누어 미사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북한]]도 이 미사일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어 단정지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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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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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일) 08:55 판

{{{무기이름}}}
Russian missile -MAKS Airshow 2003.JPG
무기 정보
종류 중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초음속)
길이 m
m

Kh-31은 소련과 러시아의 초음속 순항미사일이다.

Kh-31은 동구권의 대표적인 공대지용 순항미사일로 P-270 모스킷(썬번)을 축소화 한 기종이다. 나토명은 AS-17 크립튼(Krypton)이다.

개발

유명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인 SSN-20 선번을 축소시킨 것 같은 모습이다. 전투기에서 발사되는 최초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주로 MiG-29Su-27을 플랫폼으로 삼는다. 크게 세 종류의 파생형이 있으며 대지·대함 공격을 주로 하는 원형과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조기경보기 요격용 또한 개발되어 운용 중이다. 또한 대 레이더 미사일로도 개발되기도 했다.

성능

최대 속도는 음속의 3배에 달하며 수면 밀착비행을 하여 탐지하기가 어려운 미사일이기도 하다. 최대 사거리는 110킬로미터로 하푼에 비하면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변형

중국을 비롯한 동구권과 제3세계의 몇몇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중국은 이 미사일을 기반으로 C-801, C-802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이란은 이 중국제 복제품을 가지고 누어 미사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북한도 이 미사일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어 단정지을 순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