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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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장비= 국산 AESA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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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orean Fighter eXperimenta)은 [[대한민국]]의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이다.  
'''KF-21 보라매'''[[대한민국]]의 국산 중형 [[전투기]].


중형급 국산 전투기의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렸지만 현재 KF-X란 영명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형급 국산 전투기의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렸지만 현재 KF-X란 영명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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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라매 사업 초기에 사업 필요성을 언급했던 한국국방연구원이 별안간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재평가는 실재 평가 없이 진행되었으며 기술적 파급 효과도 낮을 것이라 주장하면서 사업은 수렁에 빠져드는데, 국방연구원을 시작으로 각종 감사와 기관에서는 현실성과 타당성을 문제삼았고 이는 결국 예산 삭감으로 이어져 KF-X는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나 보라매 사업 초기에 사업 필요성을 언급했던 한국국방연구원이 별안간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재평가는 실재 평가 없이 진행되었으며 기술적 파급 효과도 낮을 것이라 주장하면서 사업은 수렁에 빠져드는데, 국방연구원을 시작으로 각종 감사와 기관에서는 현실성과 타당성을 문제삼았고 이는 결국 예산 삭감으로 이어져 KF-X는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재개====
====재개====
===막바지===
===출고===
2021년 4월 9일, 시제 1호기 출고와 함께 KF-21 보라매라는 정식 명칭이 정해졌다.
==성능==
==성능==
외형에서 보여지듯이 저피탐성에 집중된 지그재그 형상을 띄고 있어 기존 4.5세대 기종들 보다 적극적인 스텔스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때문에 유로파이터 같이 저피탐성을 추구한 동급 기종보다 낮은 반사면적을 가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형에서 보여지듯이 저피탐성에 집중된 지그재그 형상을 띄고 있어 기존 4.5세대 기종들 보다 적극적인 스텔스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때문에 유로파이터 같이 저피탐성을 추구한 동급 기종보다 낮은 반사면적을 가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1년 4월 9일 (금) 22:23 판

{{{무기이름}}}
KFX model.png
무기 정보
종류 다목적 전투기
길이 16.9m
11.2m
높이 4.7m

KF-21 보라매대한민국의 국산 중형 전투기다.

중형급 국산 전투기의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렸지만 현재 KF-X란 영명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요

KF-X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근미래 전장에서 운용할 중형급 전투기를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다는 사업이다.

장기 운용기종인 F-4,F-5 계열 기종을 대체하는 한편, 중간급 수준(F-16급)전투기 생산이 사양세에 접어든 편이라 우리 요구사항에 맞는 자국산 전투기의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4.5세대 급 기종으로 KF-16+a를 초기 목표로 설정하였다. 그러나 KFX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초기 목표인 4.5세대 블록1의 달성 후 블록1을 바탕으로 충족된 기술을 이용해 블록2,3을 개발할 예정으로 완전한 5세대기에 도달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 개발국으로 인도네시아가 협력하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역사

시작

개발 배경은 199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한 국산 전투기의 요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시절부터 제기되던 자주국방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언급을 넘어 전투기 개발을 공식화 한 것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로, 3월에 있던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2015년까지 국산 전투기를 실전 배치시키겠다고 공언하면서 국산 전투기의 개발은 공식화 되었다.

그렇게 2002년 합참회의에서 장기 과제로 선정된 이후 한국국방연구원과 ADD에서 각각 사업 필요성 및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타진하며 2006년까지 보라매 사업으로 명명된 국산 전투기의 개발은 점차 가시화 되고 있었다. 그러나 2007년에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계획에 찬물을 부어버리면서 사업은 1차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근 2년간의 공백기를 거치게 된다. 전복 직전까지 간 보라매 사업은 2009년 채결된 인도네시아와의 공동개발 의향서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고 위기에서 벗어난 이후 사업 타당성 재평가를 통해 재개될 수 있었다.

탄력받은 사업과 2차 위기

2010년에 진행된 제41회 방위사업추진위의 사업추진기본전략에 따라 정부 주도의 탐색개발[1]과 업체 주도의 체계개발[2]로 이원화 되어 진행되기 시작했고 인도네시아와의 공동개발 협정도 공식 채결되면서 KF-X/IF-X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2012년부터 진행된 탐색개발에서 나온 C100과 C200은 각각 고전적인 주익-미익(윙테일) 형상과 카나드-델타(델타윙) 두 가지 모델로 제시되었는데, 당시 진행되고 있던 3차 FX 사업이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목적도 띄고 있었던 만큼 어떤 기종이 선택됨에 따라 그 기종들을 참고 할 C100[3]와 C200[4]으로 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보라매 사업 초기에 사업 필요성을 언급했던 한국국방연구원이 별안간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재평가는 실재 평가 없이 진행되었으며 기술적 파급 효과도 낮을 것이라 주장하면서 사업은 수렁에 빠져드는데, 국방연구원을 시작으로 각종 감사와 기관에서는 현실성과 타당성을 문제삼았고 이는 결국 예산 삭감으로 이어져 KF-X는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재개

출고

2021년 4월 9일, 시제 1호기 출고와 함께 KF-21 보라매라는 정식 명칭이 정해졌다.

성능

외형에서 보여지듯이 저피탐성에 집중된 지그재그 형상을 띄고 있어 기존 4.5세대 기종들 보다 적극적인 스텔스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때문에 유로파이터 같이 저피탐성을 추구한 동급 기종보다 낮은 반사면적을 가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일단 공군은 LO급의 반사면적을 요구하고 있어 본격적인 의미의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이전 4.5세대기 보다 높은 생존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KFX는 무장으로 인한 반사면적 증가를 막기 위해 반매립형 무장 장착점을 적용해 기체 하부에 장착되는 기본 공대공 무장들은 반쯤 들어간 형태로 장착된다.

변형

블록

블록0

블록1 2026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블록1은 4.5세대급의 기종으로 공대공 임무에 중점을 두고 제한적인 공대지 능력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공군의 노후화된 F-4,F-5 계열 기종들을 대체할 것이며 약 120대를 양산할 계획이다.

블록2

블록3

IF-X

사건.사고

운용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공군

관련문서

각주

  1. 국방과학연구소 등
  2.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3. F-35-록히드 마틴(미국)/F-15SE-보잉(미국)
  4. 유로파이터 타이푼-EADS(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