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공군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동아시아의 항공무력집단으로 대한민국의 3군중 유일한 공중군이다.

400여 대의 전술기를 보유한 강력한 공격위주의 전술공군으로, 세계적으로도 강한 공군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종합순위는 약7위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역사는 대한 광복군을 전신으로 하는 육군보다 깊으며 대한제국군 장교인 노백린이 설립한 한인 비행학교를 그 시작으로 보고있으며 광복군 항공대 출신인 최용덕 장군과 같은 광복군 출신들도 1948년 정부 재건이후 항공전력 창설에 합류했다 전신 자체가 광복군인 육군과는 다르게 광복군의 영양만 받은 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이다.

1948년 5월 5일 육군 항공대로 출발해(육군 소속이었다) 1949년 10월 1일 분리되며 본격적인 대한민국 공군이 되며 국군은 3군인 육해공군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첫 실전은 1950년 한국전쟁(6.25전쟁) 으로 초창기 연락 임무와 정찰 임무를 수행했고 사정없이 밀리는 전선에서 훈련기와 정찰기를 가지고 직접 손으로 폭탄을 투척하는 제1차 세계대전식의 폭격을 감행해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그후 일본에 주둔하던 미군기지에서 P-51머스텡 전투기 10여대를 도입하며 드디어 공군은 전투기를 운용하게 되었고 주로 지상폭격 임무를 수행한다.

전후 F-86전투기가 도입되며 제트 전투기 시대가 열리고 베트남 전쟁 시기에 F-4와 F-5를 도입해 90년대까지 주력기로 운용하며 초기의 열약했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현재 공군의 주력 전력은 90년대 1차 전투기 도입으로 들어온 F-16, KF-16 170여 대와 2006년 2차로 들어온 F-15K 슬램 이글이 공군의 핵심 주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물론 F-4와 F-5도 운용중이지만 퇴역이 진행중이며 2020년 이후로는 완전히 역사로만 남게 될 듯하다.

T-50이나 FA-50 같은 국산기종도 도입되고 차기 전투기도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다. 다만 이 KF-X(보라매 사업)가 틀어지며 심각한 전력공백을 우려하고 있으며 향후 공군전력의 운명을 결정할 국운사업이라 데미지는 진행 중이다.

조직[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공군 편제
군정 공군본부
(참모총장)
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전투사령부 공군기동정찰사령부 방공유도탄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
전투비행단
(공중전투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제8전투비행단 제1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
제16전투비행단 제17전투비행단 제18전투비행단 제19전투비행단
제20전투비행단
특수비행단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3훈련비행단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제28비행전대
공군본부
직속부대
공군사관학교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보유기종[편집 | 원본 편집]

미래[편집 | 원본 편집]

미래에는 5세대 기종은 운용할 예정이며 도입이 결정된 F-35A 기종과 KF-X 개발 기체를 주력으로 F-15와 F-16과 함께 운용할 예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