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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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원의 창작개발센터에 입주해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2005년에 설립했다.

제작 작품

관련 사이트

초당 피해량을 의미하는 용어

Damage per Second의 약자.

'초당 피해량' 정도로 번역되는데 초당 얼마나 많은 양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다.

해외에선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데 특화된 게임 캐릭터, 즉 한국에서 '대미지 딜러'라 부르는 캐릭터들을 DPS라고 부른다.

보통 Damage per second의 의미로 쓰일땐 dps(dPs), 대미지 딜러로 쓰일땐 DPS로 쓴다.

예시

  •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 시절의 테란의 메카닉 조합의 경우 공성 전차의 공격이 한 번에 프로토스 유닛들을 강타하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돌입하면서부터 병력 손실을 입은채 전투를 시작하고 결국 동일 보급량이면 자리잡은 테란을 정공법으로 뚫을 수 없다. 반면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이 공격력보다도 낮아 화력 낭비가 벌어지는 상황일 경우 적은 공격력을 빠르게 연사해서 최대한 화력 낭비 없이 적에게 피해를 전달하는 타입이 훨씬 유리해지는데 테란이 저그를 상대할 때 무조건 공성 전차만 중시하는 게 아니라 해병이나 시체매, 골리앗 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 다만 한 방이 강력한 공격 중에는 범위 공격도 많기 때문에 그런 점까지 고려하면 사정은 조금 더 복잡해지는데 테저전에서 공성 전차가 주력은 아닐지언정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도 공성 모드 공격이 단일 대상 공격이 아닌 범위 공격이기 때문이다.

각주